안녕하세요 전담 입문자입니다.
디알에서 구매한 개화자 문의드려요..(5:5 / 6mg)
처음 섞어서 바로 먹었을땐 상큼하고 좋았는데!

지금 3주정도 되니까 어느순간부터 역하더라구요
너무 달아져서 요즘 밥맛도 없어지고
입술에 묻은 립밤먹는 기분이에요
오늘 액상은 정말 절정에 이른 거 같아요

뭔가 스큐류바 끓여서 상하게 만든 기분?
무화기에서 액상 부글부글 거릴땐 그자리에서 토할뻔했네요
사실은 이게 맛있어진 건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다들 3주정도 김장해야 맛있다고 하고
가습인가 와서 점점 맛도 흐려진다는데
어찌 저는 점점 맛이 찐해지고 토할 거같은 걸까요ㅜ

첫 김장이고 아직 200ml은 남은 거 같고
방안 책장에 보관하고 있는데
혹시 난방때문에 변질되고 그러나요?
뭐 그렇다고 푹푹 찌우진 않고요..
이 거 어쩌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