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멍청하게 기기도 없는 상태에서 액상을 주문해버렸네요...

찬양글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그만...기기를 구입할 생각은 있던 상태였습니다ㅎㅎ

우선 저는 궐련 -> csv 로 왔습니다.

csv를 사용하다보니 액상 맛을 풍부하게 느껴보고싶은 마음에 기기도 사고싶단 마음이 들었구요.

나름 검색도 해보고 동영상도보고 결정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어렵더군요...

입흡을 하고싶은데, 제가 주문한 액상이 3미리짜리입니다. 수량도 쫌 되구요...

주문한 액상을 다 먹으면 입흡액상만 구입할 예정입니다ㅜㅜ

2년전 쯤에 피코+멜로3 구입했다가 친구한테 주고 

디자인과 어느정도의 휴대성??을 보고 아레스11을 샀지만, 

코일이 1.2옴짜리 밖에 없는데다 액상 찾는게 힘들어서 사용을 안했습니다.

너무 크지도 무겁지도 않은선에서 스틱형으로 괜찮은 기기와 무화기가 있을까요?

액상의 맛이나 향과 어느정도의 타격감을 느끼고 싶네요.

리빌드쪽도 괜찮으니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