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스킷 입문 일주일 차..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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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오면서 금연을 다짐...하였으나
저녁시간 집에 있을 때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한 방안을 찾다 모드기기로 입문했습니다.
럭스킷과 노바킷 둘 중 하나를 무조건 사기 위해 오프라인 샵으로 가서 만져보고 액상시연해보고 고른 결과!!
럭스킷과 아이수(?) 알로에베라를 구입했습니다.
첫 입문이라 생각했던 것과의 차이는 많이 있습니다만, 뿜뿜하는 연기와 액상맛에 만족하면서 베이핑중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일주일쯤 되면서 궁금했던 점 몇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당!!
1.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베이핑 습관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연초를 태울 때처럼 한번 들면 10~12번 정도 흡입을 쭈~~욱하시는지 아니면 한 두번하고 또 쉬었다 한 두번하고
이런 식이신지.. 연속적으로 베이핑을 많이 할 경우 기기나 무화기,코일 등에는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베이핑 시 흡입되고 내 뿜는 연기가 차가운(?) 느낌이 맞나요?
따듯할거라 생각했는데.. 충격!ㅎㅎ
3. 베이핑을 깊~게 두 세번 연속적으로 할 경우, 목이 얼얼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좀 목젖이 얼얼하고 얼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드는데 멘솔 함유된 액상탓인지 시원한 증기때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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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화기 하나에 액상을 바로 바꿔서 사용해도 되나요 ? 된다면 어느정도 비었을 때가 적당한지요.
5. 액상 충전 시, 에어홀의 개폐 상관여부와 충전 직후 공기빼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세요.
댓글 1건
리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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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하신것을 연타라고 합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습관입니다만.. 저는 후자입니다.
연타를 많이할경우, 액상 기화량이 솜이 액상을 머금는 속도보다 빨라졌을때 솜이 말라서 탈 수 있습니다. 탱크 방식의 코일의 경우 누수를 막기위해 마냥 액상을 빨리 흡수하게 할수는 없는지라.. 맛이 드라이해진다 싶으면 연타를 잠시 중지하는것이 코일 수명에 좋구요 코일 옆에서 봤을때 보이는 흰색 (솜부분) 밑으로 액상이 안떨어지게 계속 채워주는것이 좋습니다. 2. 정☆상 입니다. 3. 멘솔때문에 나는 느낌입니다. 4. 네 상관없습니다. 어느정도라는것은 없구요.. 코일이 바뀌지 않는이상 맛은 무조건 섞입니다. 탱크는 가능한 비워주시고 코일도 타지않는선에서 액상을 최대한 날린뒤 리필하시면 바로 맛을 바꿔쓰실수 있습니다. 5. 액상 주입구를 닫고, 코일부분이 위를 향하게 뒤집어서,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