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 입문한지는 1년 좀 넘었는데

발라리안 1년정도 잘 쓰다가 이번에 브이쓰루를 구매했습니다.

특별한 이슈 없으면 코일 1개로 2~4주를 버텼는데, 언젠가부터 짧으면 하루, 길어도 일주일을 못가서 코일이 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브이쓰루를 구매했는데 베이핑 시에 맛이 너무 약합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뭐지? 싶을 정돈데.. 목에 걸리는 느낌도 없고 그냥 포도향 나는 공기를 마시는 기분...? (0.7옴 코일, 정글쥬스 노멘솔 액상 사용)

발라리안 쓸떄도 이런적이 있긴했지만, 단맛도 좀 더 나고 이정도로 약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1. 발라리안 기기 1년 넘어가면 수명이 다되서 저런 이슈가 발생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2. 브이쓰루 맛표현 좋다, 단맛 잘올려준다해서 구매했는데.. 제 경우엔 문제가 뭘까요??

- 노멘솔 액상 때문일까요? (정글쥬스 포도)

3. 브이쓰루 평균적으로 몇퍼프 정도 쓰면 탄맛 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것저것 만지작거리고 장타연타도 하다보니까 첫 코일 600퍼프로 사망했네요

기분 좋게 샀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