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새벽에 저속 충전기로 충전을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봤는데 충전게이지가 1/4에서 딸랑 2/4만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충전시간은 6시간정도구요

기기는 아보카도 베이비입니다.

그래서 케이블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곧바로 다른 저속충전케이블로 바꾼후에 1시간 충전해봐도 게이지가 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배터리가 맛이 갔다' 싶어서 AS상담센터에 문의해보니 AS처리위해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작성을하고 아쉬운데로 게이지 2칸인 상태로 흡입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고속충전기에 꼽고 충전해보니 이게 웬걸? 게이지가 곧바로 3칸까지 올라가더니 30분정도 지나니까 풀충이 되어있네?

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운데 이게 왜이러는 걸까요? 

저속케이블중에 하나는 어제까지 탁상용 미니청소기 충전한다고 사용을 해봐서 전혀 고장이 아닌거 같은데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