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이지스 세팅하고부터

마르키사 애플,리치, 멜론, flex x 포멜로 엔딩까지는 액상 그대로의 맛이 잘 났었는데

다음 피치엔딩에서부터 이상한 맛이 섞여나옵니다.

예전 브이쓰루-피치엔딩 입홉 액상에서 먹던 깔끔한 복숭아맛이 아니라

이상한 꼬리꼬리한 맛이 섞이며 그 안에서 복숭아 맛이 납니다.

폐홉꺼는 원래 이런가.. 싶어서 다 먹고

야쿠르트 에이스 일반 액상을 사서 먹어봤는데 

똑같이 같은 꼬리꼬리한맛에서 요구르트맛이 납니다.

코일이 탔을때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심지어 코일을 새거로 바꿨음에도 같은 맛이 납니다.

(z2코일)

팟 세척은 물로 세척후 완전 건조후에만 액상을 넣었었는데

왜 갑자기 이상한 맛이 섞여나올까요..?

무화기에 뭔가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