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모드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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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작성일 님이 2021년 03월 31일 14시 2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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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한지 2년 정도 됐고 리빌드 무화기는 다합쳐서 60개 정도 써봤는데요(대부분 폐홉), 가변기기만 열개정도사용하다가 멕모드 입문을 본자킷으로 하게 됐습니다. 멕모드의 장점이 요즘 시대에 룩 말고 다른 점이 있나요? 사실상 굉장히 불편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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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jy119님의 댓글
jy1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7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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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모드의 장점>
- 반영구적인 수명 - 멕감성 - 펄스감(칩셋처럼 타겟볼트값을 훅 끌어올리는 느낌보다 천천히 스윽 하고 밀어주는 느낌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음) - 요즘은 가변기도 미니미하게 잘 나오긴 하지만...대체로 멕이 구조가 단순해서 그만큼 사이즈도 작음 <멕모드의 단점> - 배터리소모량에 따라 힘이 줄어든다(바이패스방식) - 액상마다 볼트값에 따라 맛표현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없음) - 안전주의(갠적으로 버튼락기능이 있는 멕이라 해도 미사용 시 배터리를 완전분리 하는 것이 안전하다 생각) 귀찮음 - 통전율 및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함 저는 집에선 가변, 외출할 땐 기동성?을 위해 mtl rta는 18350 원통멕, 폐홉rda는 바텀멕을 쓰고 있는데 솔직히 액상 맛표현을 최대치로 끌어주려면 가변만한 게 없긴 합니다. 근데 또 부드럽게 밀어주는 펄스감은 멕이 종말 좋고... 입홉액상은 웬만하면 가변에 쓰고, 폐홉액상은 연무량이 많아서 확실히 멕의 펄스감이 잘 느껴지기 때문에 액상 맛표현의 스펙트럼을 좀 포기하고 멕을 자주 씁니다ㅎ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각각 다른 거죠:) |
jy1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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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모드의 장점>
- 반영구적인 수명 - 멕감성 - 펄스감(칩셋처럼 타겟볼트값을 훅 끌어올리는 느낌보다 천천히 스윽 하고 밀어주는 느낌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음) - 요즘은 가변기도 미니미하게 잘 나오긴 하지만...대체로 멕이 구조가 단순해서 그만큼 사이즈도 작음 <멕모드의 단점> - 배터리소모량에 따라 힘이 줄어든다(바이패스방식) - 액상마다 볼트값에 따라 맛표현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없음) - 안전주의(갠적으로 버튼락기능이 있는 멕이라 해도 미사용 시 배터리를 완전분리 하는 것이 안전하다 생각) 귀찮음 - 통전율 및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함 저는 집에선 가변, 외출할 땐 기동성?을 위해 mtl rta는 18350 원통멕, 폐홉rda는 바텀멕을 쓰고 있는데 솔직히 액상 맛표현을 최대치로 끌어주려면 가변만한 게 없긴 합니다. 근데 또 부드럽게 밀어주는 펄스감은 멕이 종말 좋고... 입홉액상은 웬만하면 가변에 쓰고, 폐홉액상은 연무량이 많아서 확실히 멕의 펄스감이 잘 느껴지기 때문에 액상 맛표현의 스펙트럼을 좀 포기하고 멕을 자주 씁니다ㅎ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각각 다른 거죠:) |
DoppioSh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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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119그 펄스감이란것도 전 잘 모르겠네요 덜 예민해서 그런건지 요즘 가변기기들이 좋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가변에 적응된 저는 감성빨로만 써야겠군요. 맛없는 액상을 맥으로 먹어야겠네요. 사실 그래보려고 산 것도 있지만.. 댓 감사합니다. |
jy1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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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ioShim정답은 없습니다ㅎㅎ그저 취향에 따라 만족감이 큰 기기에 손이 갈 뿐! |
프로틴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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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119가변을 사용하지만 멕 관련 글을 진짜 많이 정독했는데
또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다시 한번 이해가 되어 지나가다가 추천을 안 누를 수가...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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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그 외는 다 반찬 같은 말들뿐... 오로지 갬성입니다~ |
AbS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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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변보다 멕을 더 많이 보유하고 사용중입니다. 저는 감성 + "반영구적" 이라는 말에 고민없이 멕으로 넘어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