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전담 입문해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이제서야 1주정도 아예 스위칭 한 상태인데 뽐이 장난이 없습니다...ㅎㅎㅎ

벌써 김장은 종류별로 1리터 넘게 해놔서 든든하고

전담 복귀하고 켄타우루스, 죽토v2 rta도 구매해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블로토 뿜이 와버렸네요.. 그러나

제가 정말 누수를 극혐하는 편이라 한 2년 전 쯤 전담 야금야금 피고 있을 때

결로와 누수에 열이 받아서 하부 에어홀은 아쿠아마스터 빼고는 다 내다 버려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쿠아마스터는 솜양에 대한 감을 잡은건지 대충 끼워도 누수, 결로가 거의 없더라구요

이후에는 아쿠아마스터, 죽토rta 4개, 디젤 이렇게만 쓰고 있고 현재는 죽토v2 rta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맛표현은 제가 쓰는 무화기, 제 주관 기준으로는 디젤=아쿠아마스터 > 죽토v2 rta > 죽토rta 이정도로 느껴지고

디젤과 아쿠아마스터는 좀 과하게 달다는 느낌이 있긴 있습니다. 평소 단걸 안좋아하기는 합니다.. ㅎㅎ

죽토가 많아서 디젤을 하나 더 들일까 싶었는데 직경이 너무 커 오딘 말고는 가분수가 심해서 룩이..

그 와중에 블로토를 봤는데 모두들 칭찬 일색이셔서.. 하나 구매해볼까 싶어요 ㅎㅎ

잡설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1. 블로토가 솜양에 예민한 무화기인지

2. 국내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맛 괜찮은 상부에어홀 듀얼 rta

 ( 제우스 제외, 예전에 썼던 기억이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다버렸습니다)

두가지 정도 유저분들한테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