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 1개를 기기 2개에 번갈아 끼워가며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기기 바꾸면 꼭 탄맛이 올라오다가 사라지네요.
(어쩔땐 아예 탈때도 있어요)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10번 이상 이런 현상을 겪었어요ㅜㅜ
액상양도 충분하고, 탈 기미가 있던 팟도 아니고, 바꿔낀 기기도 똑같이 18w 세팅되어 있는데....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할텐데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가능성이 있다면 1번기기에서 베이핑을 하시다가 솜에 액상이 조금 마른상태에서 배터리 빵빵한 2번기기로 오면서 그런 탄 맛이 나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브이쓰루를 직접 며칠동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몇몇 가변기기도 배터리에 따라 출력이 조금씩 딸리는 현상도 있어요!
기기 교체전 베이핑을 하셨던 상태면 조금은 액상 머금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보세요~!
순간 액상 체인지 되면서 나는게 아닌가? 하고는 있는데요... 브이쓰루에는 한 액상만 사용중이라 아직 긴가민가 합니다.
다른기기의 다른 액상 쓰다가 브이쓰루 갈아타면 간혹 그럽니다. 한 두번 베이핑 해주면 또 사라지고...
브이쓰루만 쓸 때는 못 느꼈었거든요. 이게 또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