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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10) 작성일 님이 2021년 04월 19일 18시 1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2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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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꼬맹이 시절부터 로봇 조립을 좋아 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누구나 한번씩은 해봤을...저는 성인이 돼서도 계속 이어 졌구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몇시간이고 하다보면 어느새 평상심이 찾아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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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어른이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 핀잔쯤은 저에겐 아무 데미지도 입히지 못합니다~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때 술마시는건 아무 도움이 않돼더라구요.

오히려 더 큰 사고의 휘험성과 숙취만 있을뿐...성격이 좀 다혈질 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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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절에 다닐때 했던 연등 꽃잎 붙이는 것도 마음 가다듬는데 좋습니다.

프라모델도 몇백개 돼는 부품을 다듬고 하나씩 조립 하다보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 없습니다.


근데 저 시키 무화기를 만지작 거리는게 먼가 좀 수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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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ㄱ시키~!! 내 이랄줄 아랐따!!!! 

야음을 틈타 결국 하나 뽀리는 구만~~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주절~주절 하는게...남의 주차공간에 그것도 두자리나 차지한

개ㅆ마이웨이 부부 때문에 분노를 삭이고 정신수양이 필요해져서 글 쓰다보니 수다가 길어 졌습니다 ㅡ.ㅡ


요즘은 이렇게 횡설~수설 수다 떠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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