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어제 아버지 전담 입문시키려다.
상처만 받았습니다...
반년전 실패의 원인을 기기의 크기로만 생각했던 저는
액상은 문제가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던겁니다ㅠㅠ
제가 폐호흡만 하다보니 아버지를 위해 김장을 하였고
충분히 1달보다 더 숙성을 시켰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드린 기기로 조금 먹어 봤을때는
버터스카치? 비슷한 맛이 나길래 오 좋은데? 하면서 드렸지만...
아버지는 무슨 강아지 발냄새가 난다면서 고소한데 냄새가 너무 구리다고
도저히 못피겠다고 하십니다ㅠ
기기는 찌깐한게 들고다니가 좋네 하면서 만족하신거 같은데
제가 연초계열을 많이 접해본것두 아니구
진짜 연초맛이 나는 액상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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