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없는 삶의 연속에서 작은 변화에 은근히 여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바람에 콧구녕 좀 넣을려고 마음 먹은지 한달여 만에 후~딱 윗동네로 다녀 왔네요.

피코 우드 슬리브가 남아있길 바라며 창동으로 고~고~~!!!

마침 원하던 색감이 있어서 낼름 하나 집었네요~^^

거기서 우연히 만나게됀 Revolver님!!!

포게에 사진을 자주 올리지 않으셔서 아쉬웠던 분인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간 여유가 없어서 1시간 정도만 머무르려 했었는데 수다 떠느라 3시간이 넘어 버렸네요~ ㅋㅋㅋ

베이핑 한지 얼마 안돼셨다는데 빌드 내공이 상당 하십니다.

여지껏 즐겨온 베이핑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네요~
내 입맛 내 빌드방식의 고착화를 벗어나게 돼는 계기가 돼서 신선 합니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시간 여유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ㅜ.ㅜ

조만간 다시 가야 겠네요.

뭔가가 또 입고가 됀다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