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 지는 시점이라 쪼꼬미 들이 활약하기 시작 합니다.

350은 조루라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싶니다만

저는 외출에도 기기를 기본 서너개는 챙겨 다니므로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650 한발 가변들이 불편할 정도 이니까요.

참 오랜동안 써오고 있는 무화기와 기기 이네요.

해스터 미니 rta와 울트로너 미니 스틱 입니다. 둘다 이름에 미니가 들어 가네요~^^

요 셋팅은 여름에 쓰기에 아~주 찰떡 이에요~

여기다 최근에 들인 메즈도 추가~~

메즈는 페브를 위해 들였는데 350으로 더 많이 쓰게 돼네요 ㅡ,.ㅡ;;

그리고 요즘 집에서 잘 쓰고 있는 나무옷 입은 피코~

처음에 너무 쉽게 생각하고 대충 조립 할려다 볼트자리 메우고 타공부터 다시 작업 했다는...ㅠ.ㅠ

그러면서 모서리도 사포질로 다듬고 네일 버퍼로 광도 내주니 보기가 좀더 좋아졌습니다?!? ㅎㅎ

피코도 작은 기기에 속하지만 350 앞에서는 대물(?)일수 밖에 없네요~ㅋㅋ

새벽 빗소리를 들으며 잠 않자고 민희들과 노닥거린 광신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