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무늬가 좀 이질감이 들어 상남자의 신소재라는 카본질을 해 보았습니다.

진짜 카본은 아니고요.. 뭐.. 5D 리얼카본 시트지라나 뭐라나.. 차 실내에 처발처발하고 남은 자투리가 있어서 

하보크에도 처발처발 해 보았습니다.

원래 붙어있던 판넬을 조심스레 뜯어내고..

양면테입 겁나게 매매 붙어있네요.

남은 끈끈이 싹 정리해 주시고, 

일단 뜯어낸 자리에 투명테이프를 딱 맞게 두겹정도 붙입니다. 

이 작업 안해주면 저 구녕이 시트지에 다 드러나서 보기싫어집니다.

뭐 그다음은 시트지 재단해서 위에따 붙여주면 끗!

재단은 좀 사이즈 널널하게 한 다음 붙여주고 커터칼로 타이트하게 마무리!

끗!

뭐.. 남자의 기기가 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