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을땐 엄청 크고 넓적해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엄청 작고 말도 안되게 가벼워서 무슨 장난감인 줄 알았습니다

거의 보로탱크랑 배터리 무게만 느껴지네요

배터리는 우려와는 다르게 적당히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3d 프린팅기기라 오차가 조금씩 있는가 봅니다

제건 뒷면에 울버린이 긁은거마냥 대각선으로 4갈래 긁힌 자국이 있어서 아쉽네요

dna칩 보로기기는 처음이라 옴값이 잘 안잡힌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옴탭이랑 큰 차이없이 잡히니 설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usb단자가 없어서 일이 커질 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받은 거치대는 보로기기 하나에 탱크 두개 브릿지 4개가 거치되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보이는 기기는 처음이라 배터리 랩을 안 사놓은게 천추의 한이네요

배터리 랩부터 구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