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니코틴 개소세 ㎖당 370→185원 국회에서 경감… 타 제세부담금도 경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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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01707?sid=101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합성니코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전자담배에 ㎖당 185원의 개별소비세가 부과된다. 당초 정부는 ㎖당 370원을 부과하려고 했으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이를 2년간 절반으로 깎은 것이다. 이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는 당분간 담배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합성니코틴 담배 제조 및 유통 관련 영세사업자들의 초기 부담 경감을 위한 것"이라고 경감 배경을 설명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붙을 여타 세금도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현재 담배에는 개별소비세뿐만 아니라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이 제세부담금으로 매겨지고 있다. 만일 합성니코틴 관련 세금이 일절 깎이지 않았다면, 액상형 전자담배 가격은 30㎖ 기준 약 5만4,000원 인상됐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향후에 다른 제세부담금에 대한 감면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벌써 방법을 어찌 찾은것 같네요
국회를 공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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