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한지2틀 라운으로 가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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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6-16 23:08 247읽음본문
안녕 하세요
본격적으로 다시 전담으로의 전향이 될런지...(아직은 모름)
전담을 다시 손에 쥐지 3일째..
연초를 병행하며..하룻만에 연초를 포기하지는 못하겠..
xtar도 다시 장바구니..배터리등등
정작 그많이 맛보던 액상. 무얼부터 시작하나.
간혹 게시판에 입호흡 액상 추천좀요 글귀에
어떤 액상들이 올라오나 리스트를 짜본다.
요즘 참..액상들도 이전에 맛보던 것들도 있기는 한데.
선듯...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만 반복..
이참에 집에서 가까웠던 베이페스트(구 앙가)가
있었더라면 고민없이 달려 갔을 텐데...
이미 철수 한 업체라 아쉬운..
하여...용트림 ? 구로쪽....그런데 층수가...하하하 ==3
점점 커지고 확장되서 그런가 자꾸 올라갑니다~
그나마40여분 거리에 있는 라온 베이프
그리 자주 다녀가지는 못했지만
모임이든 벙개든 이따금 출몰했던곳이라
미리 전화 드리고 찾아가봤다.
사장님과 이런저런 못다한 이야기들 나누다보니
정말이지 기성 코일이 장착되어 출시되는 요즘 팟? 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리빌드 에서는 맛보지 못한 영역의 퍼포먼스가 궁금하긴 하다.
그런 궁금함을 뒤로 한채.
일단 아쉬운건 액상이니
경험이 풍부하신 라온베이프 사장님 견해도 들을겸.
코일과 액상에 흠뻑 빠져있을때가 그립군요.
입혼조차 모드기기로 3.2v3.7 영역대를 지져 대는 감성과
폐호흡의 드리퍼의 유혹이 ...
최근의 경향을 확인해보니..
간편하고 조작성이 간결하고
공팟하나로 몇일을 버텨도 아무이상 없으니...
입홉유저들이 늘어나고 전향하고?
물론 기기들의 성향이 이토록 시대반영 되어 가는데..
흐름을 따라 같이 가는건 맞는거 같은데...
입홉보다는 폐홉의 말기환자였던 저같은 사람들이
다 어디로 이민간건지 ㅎㅎ
폐홉 액상은 매장에 비취 하시지 않으신...투덜 투덜*.@
김장을 하지않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밝혀집니다.
김장의 경우 유명한 레시피에 가감하면서 원본으로 즐기지 못하던걸
대리 만족하며 베이핑 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던...
와 그런데 이가격이 실화 였다니..
이처럼 이렇게 저렴한데 ..굳이...김장까지..
입홉 농도가 살짝 높다는 거 말고는(획일화된 수치)
맛과 가격이 이제야 제자리를 잡은 듯한^^
pg며 vg며 각종 공병에 수많은 향료
말그대로 우리네 김장 문화~
김장하고 난뒤의 기다림의 뿌듯함..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김장 가격대로 액상을 충당 한다면 굳이...
간편해지고 간소해지고 ~
복잡스런 리빌드의 휴지로 닦아가며
손에 액상 냄새 가시지 않았었는데 ㅎㅎ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것을 ~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예전만 못하겠지만.
나홀로 마이웨이~
어...뭐부터 먹지~+_+
사실 저양이면 ㅎㅎ한 일주일 갔을라나..
흐리멍텅한 날에 연무가 쫘악 깔리는 날씨입니다ㅇㅇ/

댓글 4건
군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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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리빌드하면서 폐홉 날립니다 ㅎㅎ |
샤넬라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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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뭐 복귀 상태라 그렇다치지만
예전 방식을 고수 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것 같긴 해요 |
동해잠수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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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몽 프리미엄시가...가끔 진한 연초가 땡길때 한번씩 먹어보는 액상...단맛없이 깔끔한 재떨이맛 좋습니다...ㅋ. |
샤넬라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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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종류 3가지 있길래 ㅎㅎ
3가지 모두 맛은 기억속에 남아있던 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