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일회용을 엄청 썼던 유저라서...
네스티꺼는 대부분 써봤던 것 같아여
600, 8500, 14000, 20000 등등.. 이 전모델 일회용 모델들도 엄청 썼었는데..
퍼프수가 기억이 안나네여... 너무 오래되서리.. 물론 요즘 일회용에 비해.. 맛도 별로였고..
최근 네스티 20000 모델이랑 가장 비슷했던 느낌은 역시 블랙유니콘 20000 이었던 것 같습니다.
덩치도 비슷하고 퍼프수도 비슷하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걸로 기억)
그리고 네스티 쇼룸에도 같이 디피 되어있어서 시연해보구 괜찮아서 구매했었습니다.
글이 길어지지만은..덧붙이자면..
요즘 나오는 일회용중에는 기기 내부에 액상이 액체 형태로 들어있는 기기들도 있더라구여
톡스바 라는 기기였는데 아마 디톡스 액상 만든곳에서 나왔던 기기 였던 것 같습니다.
일회용을 썼던 이유는 누수의 스트레스를 벗어나고자함 이었는데,
액상이 들어있는 일회용 기기는 아직 두개 밖에 사용을 안 해봐서 누수 문제는 확인 못했습니다.
갯수를 좀더 사용해봤다면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았을텐데 말이져...
아마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액상형 일회용 기기는 아직 종류와 브랜드는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던데 (기존 일회용에 비해)
계속 써오던 방식의 일회용 기기들과는 맛에서 생각보다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액상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액상을 사용했을때처럼 진한맛이 있었습니다.
물론 브랜드 차이도 있었을 것이고, 개인의 취향차이도 있었을것이지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