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 여러분
러시아에서 전자담배 사업(액상 기기 도매 소매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글을쓰네요.
러시아가 30일부터 강제 자가격리인 상태라 집안에서 꼼짝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베이프의 회원님들은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역시 러시아는 러시아인 만큼 자유의 상태가.... 힘들군요.
오늘 냉장고의 고추장이 떨어졌습니다.
내일 고추장을 구하러... 차를타고 떠나려합니다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일이 있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뉴스에서 자가용 이동은 된다하더구요 물론 여기는 러시아 입니다)
@CrissAngel여기 경찰들은 ak74u등에 매고 있다가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ak74u으로 때립니다.. 법으로 총기나 칼로 무장한 사람이 아닌이상 사살이 불가능 합니다. 아 물론 조그만한 권총이라도 들고서 무장봉기를 했다간 바로 장갑차를 끌고와서 .... 그 이상은 상상에
@여수언니이건 CCCP시대, 소련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너도나도 불법 총기가 판을쳐서 정부가 "아 그냥 총기합법한다!" 로 되어 총기합법이 되었습니다. 허나 미국과 총기소지에 대한 법률을 비교한다면 아주아주 총기소지에대한 법률이 강합니다. 사실 이동네 사람은 권총을 꺼내도 주먹먼저 날아오는게 일상입니다.
@외노자1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저는 평화롭게 운전을 하고 제 갈길을 가고 있었으나 앞차 둘이 시비가 붙었나봅니다 도요타 렌드쿠르즈에서 왠놈이 마카로프으로 보이는 권총을 들고 내리더니 상대방이 현대 악센트에서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내리더니 아주 줘팰것마냥 휘드르더군요.(뭐 일상이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동네에서 신원미상 개인이 사람을 쐇다간(정당방위라 할지라도) 바로 스페츠나츠던 FSB라던 장갑차 끌고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