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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이핑 샵 액상 가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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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작성일 님이 2020년 02월 25일 16시 2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0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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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핵스터 입니다.

원래 자유게시판에 글을 잘 쓰진 않는 편인데. 온라인 가격만 보고 오프라인 가격 3~3.5 가 너무 비싸다는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 공격의도는 없으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저는 매장은 아직 운영하지않고  핵스터솔트라는 액상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이며,

유저로써도 긴 기간 베이핑을 즐기고 유튜브까지 하다가

베이핑이 전업이 된 케이스 입니다.


일단 가장 쉽게 물론 목이 안좋고 구석진데 있는 샵들은 월세가 몇십만원정도 하겠지만, 그만큼 홍보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

손님이 많지가 않습니다. 거의 일반 직장인보다 아주 조금 더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3~3.5 가격 받구요. (제가 아는 샵에 한함)


그런데 조금이라도 목이 좋거나 신축빌딩 1층 같은경우 최소 월세가 200~500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다 각종 초기 인테리어비용, 세금 등 한달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있지요.


온라인샵들은 고정비용이 오프라인 샵에 비해 현저히 적게 들어갑니다. 점포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무실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사무실이야 1층일 필요업고 고층이여도 되며, 고층은 비교적 월세가 1층에비해 매우 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액상가격을 낮춰도 오프라인 매장과 비슷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세 몇백하는 곳에서 3~3.5 정도에는 판매를 해야 매장 유지가 되고, 어느정도 먹고 살 수 있는 정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나 장사하는데, 일반 직장인월급 받을거면 누가 장사를 시작할까요?...


사업이나 장사는 자신이 처음 높은 금액을 투자하기 때문에 당연히 직장인보다 많이 벌어야 정상입니다.

그만큼 망했을때 리스크도 본인이 감당하는거죠.

마진율 300%요?  평소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드시죠...


제가 알고있는 최고의 수익율은 커피 입니다. 커피 한잔 마진율 최소 500%가 넘습니다. 전국에 카페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런데 커피는 비싸다고 안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베이핑문화가 자리잡은 해외의경우 가격을 낮춰도 그만큼 베이핑 유저가 많고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니 가격이 낮아도

그만큼 한국보다 판매량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남죠, 덩달아 액상회사들도 먹고 사는 걸테구요.

심지어 베이프 엑스포도 1년에 두번이나 합니다. 엄청나게 크게요. (유튜브에 Vape Expo 검색해보면 해외 영상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한국은 베이핑시장이 진짜 너무 코딱지만합니다. 엑스포도 개최된지 2년밖에 안되었죠...

베이핑을 문화로 인식하는 국민조차 찾아보기 힘들고 그냥 금연대체용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프라인 액상가격의 적정선은 3~3.5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4만원이상 받는 악덕업체는 문제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3~3.5 를 해외와 온라인몰 비교하며 비싸다고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몰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확실합니다.


온라인몰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물론 이미 맛을 아는 액상의경우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 온라인에서 처음보는 액상을 싸게 구매하여 입맛에 맞지않아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온라인몰은 서비스의 개념이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주문하고 결제하고 받고 끝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베이핑샵은 서비스라는 개념이 있죠, 여러가지 액상을 미리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단골손님의 경우 코일1개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하고 친절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덩달아 이런저런 베이핑관련 수다도 떨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올 수 있는 곳이 베이핑 샵이죠.

물론 안그런 불친절한 매장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로봇이 아니고 사람이 운영하는 거니까요.


제 생각의 결론은, 한국의 베이핑 샵에 액상적정가는 3~3.5가 맞다고 생각하며

한국에 베이핑 문화가 더욱 발전하려면, 편하게 베이핑하며 문화로서 인식하고

즐기고 소비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분위기의 베이핑샵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읽고 넘어가주세요.^^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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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덤보님의 댓글

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8.74) 인기
회원아이콘 주기적인 월세 및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액상 값을 높게 잡아 팔 수밖에 없다
네 액상 값 비쌀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합니다
->베이핑 유저들이 느끼기엔 비싼 가격인데
그 와중에 바가지 씌우고 전담에 대한 지식은 ㅈ도 없으며 불친절한 업체가 많다
->유저들은 오프 매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방문하지 않으며
심하면 베이핑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온라인 구입처를 찾게된다

오프 매장이 조금 더 저렴하게 액상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헬조선에선 어림없고,
베이핑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 인식개선을 통해 상대적으로 액상값이 비싸지 않게 느끼게 하여 소비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하는데 ㅈ목질 하면서 가격 조성하고 싸게 파는 업체 죽이는 와중에 서비스 질 또한 떨어지니 이 또한 어림없넹ㅎㅎ

커피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겠죠
만족도가 그 값어치를 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여자친구 혹은 친구, 가족과 거리를 거닐다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아침 출근할 때 혹은 저녁에 야근할 때 아메리카노 하나 테이크아웃 해서 쫍쫍 마시면 아이 행복해
게다가 카페 직원들은 웬만하면 친절하고 바가지 씌우는 건 애초에 있을 수가 없죠
그리고 커피매장에서 그냥 만들어져 있는 커피 파나요?
커피 내리고 물 값에 커피기기 값, 각종 인건비, 직원 교육도 하고 이 것 저 것 다 따져야죠
반면 전담 매장은?
물론 매장 직원들과 친해져서 도란도란 놀다가 올 수 있지만
대부분이 필요한 것만 사서 나오는데
그 와중에 불친절에 양아치마냥 바가지..
그리고 기존 완성품 제공하면 끝
누가 만족할까요

판매자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을 나열하셨으나
소비자 입장은 생각하지 않으셨네요

저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도 시연 가능한 것 하나,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개 똥같은 매장만 경험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은 안되네요
온라인 짱짱맨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7.65) 인기
회원아이콘 제가 쓴글을 읽고 이글을 작성하신것 같네요. 양심있고 정직한 업자라면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안됩니다. 위에 적으신 글들 거의모두 팩트입니다. 맞는말입니다. 근데 가장큰 문제점은 쏙빼놓고 글을 쓰셨네요. 글쓴이는 싸게파는 곳들이 왜 망하는지 잘못알고있는것 같네요. 마진이 안남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인기액상들 못가져오게 주변 업주들이 후드러패니까 망하는겁니다. 왜 이걸 언급조차 안하시죠?? 그리고 전담가게들중에 수백만원 임대료내고 장사하는곳? 다들 청담동에 매장내나요? 명동 한복판 2평매장정도면 몰라도 200넘는곳 거의 없습니다. 전담 오프매장만큼 매장평수에 비해 마진이 잘나오는곳이 있나요? 그런 논리라면 20평 매장식당 하시는분들은 마진율 30%음식팔아서 어떻게 생활하나요.
지금껏 대한민국 3대팔이하면 
폰팔이, 차팔이, 용팔이 였는데 이제는 4대팔이로 바꿔야할듯 합니다. 물론 모든 업주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선량한 폰팔이도 있고 착한 중고차딜러들도 있고 컴팔이도 있으니까요.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8.160) 인기
회원아이콘 오프라인 업체들에게 지출부분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에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의 공통된 고충이겠지요.
 
그런데 외곽 지역에 있고 번화가도 아닌 으슥한 곳에 홀로 있는 전담가게의 액상이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업소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시길래... 여긴 왜 이리 비싸냐고 물어봤더니... 다른데보다 싸게 팔다 걸리면 물건 못받는다고 합니다.

전담 액상의 가격을 전담가게 사장님이 정할수 없는 것이 진짜 사실인가요?. 아님 그냥 변명 하신걸까요?

전담으로가자님의 댓글

전담으로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7.114)
회원아이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는 당연히 있어야죠. 오프라인이 비싸다 생각하면 온라인에서 사면 되는거죠. 근데 오프라인에서 사는건 나름의 이유가 다 있는거죠.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공존해야 시장도 활성화되고. 고객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생각해요~ 핵스터님 말에 공감합니다^^

끄끄님의 댓글

끄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7.42)
회원아이콘 미국이나 유럽같은 저희나라보다 물가가 높은 나라에서
오프라인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런 나라도 저희보다 싼편이라고 본 기억이 있는데
미국 액상이나 유럽액상이 해당 나라에서 저렴하게 판매된다면 이해하겠지만
말레이시아 액상이나 우리나라에서 제조한액상이 저희나라에서는 싼것같지않은 생각이 들어서 의견 남겨봅니다

Cauns님의 댓글

Caun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0.62)
회원아이콘 @끄끄시장의 크기문제죠 한번에 들여올때 대령구입해서 빠르게 소비되어야 정기적으로 수입헐때 낮은 금액으로 수입할수있습니다 우리나란 시장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수입할때도 소량 물건팔리는 속도도 더디니..

오누누님의 댓글

오누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4.213)
회원아이콘 월세나 운영비에 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지방이 더 비싼곳이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싸게파는 매장에 대한 주변 매장들의 압력과 담합이 문제죠 뭐..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그래서 그냥 오프샵 3.5여도 가끔 사러갑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들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온라인에 글 쓰시고 소통은 안하시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ㅠ

Andrew7님의 댓글

Andrew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3)
회원아이콘 이상한 우리나라 전담시장
비싸게 팔면 장사가 잘되고 싸게팔면 가게가 망한다...제가 아는 2~2.5에 액상을 팔던 가게들은 액상수급을 못해서 대부분 직수입액상들만 취급하거나 문닫고 폐업하는 경우를 많이봐서 저도 3~3.5주고 액상을 계속 사왔지만 비싸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렇다고 결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가격대비 서비스도 엉망인 곳도 많고 그렇다고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빌미로 가격을 정당화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도 없고 부르는게 값인 액상.. 솔직히 파는데가 없으니깐 울며겨자먹기로 사는거죠 . 비싸게 받은 만큼 더 좋은 액상 ,서비스를 바라는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서 본문에 공감은 하지만 아쉬운것도 사실이네요 ㅎ

옴기님의 댓글

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0.245)
회원아이콘 시장이 커질때 관리를 질햇어야하나
제가 본 지방 샵들은 눈탱이에 환장했습니다
3.5받는거도 그냥 유저입장에선 비싸고 커피같은경우는 테이크 아웃의 경우 폭리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일단 가면 1-2시간 정도 소모하기때문에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우리가 베이핑 샵에가서 시연을 많이하는거도 아니고 시간도 많이 안쓰죠 그리고 많은 사장들이 불친절한것도ㅠ한몫합니다

덤보님의 댓글

덤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8.74)
회원아이콘 주기적인 월세 및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액상 값을 높게 잡아 팔 수밖에 없다
네 액상 값 비쌀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합니다
->베이핑 유저들이 느끼기엔 비싼 가격인데
그 와중에 바가지 씌우고 전담에 대한 지식은 ㅈ도 없으며 불친절한 업체가 많다
->유저들은 오프 매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방문하지 않으며
심하면 베이핑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온라인 구입처를 찾게된다

오프 매장이 조금 더 저렴하게 액상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헬조선에선 어림없고,
베이핑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 인식개선을 통해 상대적으로 액상값이 비싸지 않게 느끼게 하여 소비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하는데 ㅈ목질 하면서 가격 조성하고 싸게 파는 업체 죽이는 와중에 서비스 질 또한 떨어지니 이 또한 어림없넹ㅎㅎ

커피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겠죠
만족도가 그 값어치를 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여자친구 혹은 친구, 가족과 거리를 거닐다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아침 출근할 때 혹은 저녁에 야근할 때 아메리카노 하나 테이크아웃 해서 쫍쫍 마시면 아이 행복해
게다가 카페 직원들은 웬만하면 친절하고 바가지 씌우는 건 애초에 있을 수가 없죠
그리고 커피매장에서 그냥 만들어져 있는 커피 파나요?
커피 내리고 물 값에 커피기기 값, 각종 인건비, 직원 교육도 하고 이 것 저 것 다 따져야죠
반면 전담 매장은?
물론 매장 직원들과 친해져서 도란도란 놀다가 올 수 있지만
대부분이 필요한 것만 사서 나오는데
그 와중에 불친절에 양아치마냥 바가지..
그리고 기존 완성품 제공하면 끝
누가 만족할까요

판매자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을 나열하셨으나
소비자 입장은 생각하지 않으셨네요

저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도 시연 가능한 것 하나,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개 똥같은 매장만 경험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은 안되네요
온라인 짱짱맨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8.160)
회원아이콘 오프라인 업체들에게 지출부분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에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의 공통된 고충이겠지요.
 
그런데 외곽 지역에 있고 번화가도 아닌 으슥한 곳에 홀로 있는 전담가게의 액상이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업소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시길래... 여긴 왜 이리 비싸냐고 물어봤더니... 다른데보다 싸게 팔다 걸리면 물건 못받는다고 합니다.

전담 액상의 가격을 전담가게 사장님이 정할수 없는 것이 진짜 사실인가요?. 아님 그냥 변명 하신걸까요?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신랑이 만성비염을 달고 있어서 지르ㅌ 이라는 알러지약을 자주 구매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 근처 약국에는 대학병원이 있어서 4500원을 받아요. 그리고 마트에 있는 약국은 5000원을 받아요. 근데 조금 구석진 곳에 있는 약국엔 4000원이고 디게 친절해서 갈때마다 몇 개씩 쟁여오거든요. 그래도 약국에가서 한번도 왜 이렇게 비싸냐? 약값 좀 내려라. 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다들 약국에서 약값으로 실랑이 하시나요?

오누누님의 댓글

오누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4.213)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뭘 실랑이를 합니까 비싸면 안가면 되죠
액상도 마찬가지죠 ㅋㅋ
그래서 온라인을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근데도 왜 소비자들이 분개하는지 이유를 모르십니까?
눈탱이 치는 업체들이 많아서 그래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그리고 싸게팔면 싸게판다고 다른샵에서 공격하고 작살내고..
이런것도 한몫 하는거죠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오누누이 글에 요점은 눈탱이가 아니라 액상가격 3~3.5가 비싼것일까? 라는 글 같은데요... 제가 잘 못 이해한 걸까요? 당연히 눈탱이 나쁘죠. 저도 싫어하고 그런 곳은 거르고 있어요. 이 글은 전자담배 가게가 유지를 하기 위해 적정 마진? 적정 가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같은 내용이라 생각하고 댓글 달았습니다.

오누누님의 댓글

오누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4.213)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이 글의 요점은 오프라인 베이핑 샾 액상 가격이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이냐를 핵스터님이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지요. 3~3.5가 요점이 아닙니다.
가격이 싸던 비싸던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는건데 가격가지고 실랑이들 하시냐고 되물으시는게 흡사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약국에서도 500원 차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처럼 취급하시는 것아 댓글 달았습니다.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오누누담합에 관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저도 반대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약국을 예로 든 이유는 약국은 싸게 판다고 제조사에 협박을 한다던가, 공급을 끊는다던가, 하는 짓은 안하니까요. 같은 조건(담합이 없는)이라는 전제하에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쓴 글이에요. 500원 차이로 징징대지마라? 당장 제가 그 500원 때문에 약 하나도 멀리 사러 다니는 사람인 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샵 찾아 다니는 유저이고요. 제가 무슨 신천지도 아니고~~ 무슨 그런 막돼먹은 생각을 하겠어요;

오누누님의 댓글

오누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4.213)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싼곳 찾아다니 유저죠.. 가격에 대한 문제는 각자 다 생각이 다르고 정답도 없으니까요
제가 좀 예민하게 반응해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오누누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커뮤니티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글이라는 것이 말과는 달리 약간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제가 댓글을 너무 짧게 단편적으로 적어서 오해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누누님 말씀대로 생각이 수학도 아니고 정답은 없으니까요.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7.65)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그 지르텍이 1000원 차이가 아니라 15000원 차이여도 실랑이 안할자신 있으세요? 저정도 차이면 애초에 이런 논란이 안생기죠..^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현타오는날네. 저는 집 앞 약국이 비싸서 안가거든요; 집 앞에서 15000원에 팔아도 안가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실랑이 하느니 싼 약국을 찾아 갈 것 같아요.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7.65)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문제는 싼약국이 지르텍을 팔지 못한다는겁니다. 본사에서 그약을 안대주니까요. 싸게팔면비싸게 파는기존 약국들이 단체컴플레인을걸어서 싸게파는곳에 그약을 못집어넣게 하거든요. 이게 전자담배 업계 현실입니다. 이 비유에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뭐 더 할말이 없네요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현타오는날저도 그 ㅁㅅ 유자 사건은 알고 있고요. 그부분에선 공감합니다. 담합질은 있어서도 안되고 아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담합질은 나쁘지만 이 글의 요점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가게 유지를 위해서 액상을 3~3.5 파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다만 저렴하게 공급하는 업체에 물품 공급을 중단하고 담합하여 저렴한 가게를 죽이는 짓거리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7.65)
회원아이콘 @쥬비쥬비루마*유자 한개만 그런것이 아니라 많은 인기액상들이 해당이되기때문에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담합 업체에선 특정 액상을 밀어주는데 소비자들은 그들이 추천하는 액상을 고를 확률이 더 높고 그액상에 안착이되면 쉽사리 다른액상으로 바꾸지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요구조건(공급중단)에 응하지 않는제품은 아예 판매를 하지않습니다. 오죽하면 양심매장을 구분하려면 **액상을 파는지 봐라. 라는 말까지 나올까요...너무 공격적이었다면죄송합니다.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현타오는날현타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저도 상당부분 공감하고 있고, 저도 요즘은 거의 온라인 매장 이용하고 있어요. 어디가 나쁜 매장(담합)인지, 좋은 매장인지 구분도 못하겠고, 액상 가격도 비교되니까요. 현재 시스템에 문제도 많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글에서는 그냥 가격부분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약국과 비슷한 구조가 아닐까 생각해서 적은 글이었어요.

브로스테크님의 댓글

브로스테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11.188)
회원아이콘 아니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1,000원에 사다가 2,000원에 팔던 5,000원에 팔던 10,000원에 팔던 왜 신경쓰고 상관하는거죠..?
공장에서 100원에 만들어서 1,000원에 샵으로 가는건 똑같은데 왜 그걸 받는 샵들이 "나보다 싸게 팔면 다 디짐"
왜 이러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요.
우리도 한국사람이고 한국액상 애용해주고 싶은 마음 많지요.
비싸게 팔 자신 있으면 비싸게 파시고요. 싸게 팔아도 먹고 살 자신 있으면 싸게 많이 파시고요.
욕심은 많아가지고 비싸게 많이 팔고 싶은건가요?
비싸게 많이 팔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고요.. 싸게 파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면 안되죠.
커피숍은 커피 한잔 시켜놓고 두시간 앉아있어도 뭐라 안하는데
베이핑 샵에서도 함 해봐야 하나요? 노트북 들고?
왜 이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만드나 모르겠네요.
그냥 혼자 미친놈마냥 떠든거니까 답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생각은 각자 다르니까요. 틀린게 아닙니다.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나기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180)
회원아이콘 @브로스테크다른 샵에서 클레임을 건다고 합니다

쟤네가 나보다 싸게 팔아서 나한테 손님 안와!
혼내줘!

라고 병신처럼 징징거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판형이 가격 착하게 파는 정직한 샵한테 지랄 염병을 하는거죠

너 왜 싸게 팔아?
나 쟤랑 친한데 쟤 힘들다잖아!


라고 역겨운 일진놀이처럼 그런 짓거리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표현을 사실적으로 적었습니다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7.65)
회원아이콘 제가 쓴글을 읽고 이글을 작성하신것 같네요. 양심있고 정직한 업자라면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안됩니다. 위에 적으신 글들 거의모두 팩트입니다. 맞는말입니다. 근데 가장큰 문제점은 쏙빼놓고 글을 쓰셨네요. 글쓴이는 싸게파는 곳들이 왜 망하는지 잘못알고있는것 같네요. 마진이 안남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인기액상들 못가져오게 주변 업주들이 후드러패니까 망하는겁니다. 왜 이걸 언급조차 안하시죠?? 그리고 전담가게들중에 수백만원 임대료내고 장사하는곳? 다들 청담동에 매장내나요? 명동 한복판 2평매장정도면 몰라도 200넘는곳 거의 없습니다. 전담 오프매장만큼 매장평수에 비해 마진이 잘나오는곳이 있나요? 그런 논리라면 20평 매장식당 하시는분들은 마진율 30%음식팔아서 어떻게 생활하나요.
지금껏 대한민국 3대팔이하면 
폰팔이, 차팔이, 용팔이 였는데 이제는 4대팔이로 바꿔야할듯 합니다. 물론 모든 업주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선량한 폰팔이도 있고 착한 중고차딜러들도 있고 컴팔이도 있으니까요.

HACKSTERsalt님의 댓글

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회원아이콘 @현타오는날안녕하세요! 현타님 쓴글에 공격하고자 쓴글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글에도 있듯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는 매장을 현재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액상 싸게파는곳에 공급을 하지않는 본사는 현실은 그렇게 많지 않은 점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축빌딩 지어진 곳에 1층 월세 200 넘는 곳 많습니다 ㅜㅜ 실제로 사무실 제가 알아보러 다닐떄 봤어요 서울아닌곳도 180~200넘는곳 많더라구요 좌절한번 했습니다 ㅠㅠ
본문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즐거운 베이핑 생활 하세용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0.107)
회원아이콘 @HACKSTERsalt헥스터님의 사업이 아니꼽다거나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뜻으로 적은것은 아니지만 순간 욱해서 감정적으로 적은것은 죄송합니다. 저도 사업하는 입장으로써 소비자들의 끝없는 요구와 마진에대한 의구심은 매일 경험중이기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베이핑생태계가 이렇게 된것은 100%업자들의 책임임에도 다른이유들만 말하는 업자들의 말에 지친것또한 사실입니다. 초창기 알리바바에서 5천원하는 카토마이저 전담을 10만원에 팔던 업자들이 판을 만들고, 그위에 이제는 액상으로 가격 장난질을하는것이 현실이고 팩트입니다..한국의 담배시장은 인구수대비 엄청나게 높습니다. 권련형 담배가 유행타기 시작할때 세계 3위권 시장이었으니 말이죠. 액상담배또한 미국이나 중국등 다른나라처럼 합리적인 경쟁체제가 있었다면 엄청난 성장을 했을겁니다. 감정적인 표현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무궁무진한 사업발전을 기원드립니다.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0.26)
회원아이콘 그냥 비싸다싸다할것없이 비싸면 안가면되지요 ^^
저도 아버님과같이 장사하지만 주위다돌아댕겨도
저희보다 싸게파는데없고 인터넷가격보다도 싸게판매합니다
그래서 딱잘라서 같은물건 비싸게판다
그럼다신안갑니다 간단하죠 ^^

아연도님의 댓글

아연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4.85)
회원아이콘 결국 가격 단합하고 싸게파는 업장에 납품못하게 하여
베이핑시장의 파이를 키우지 못한건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멀리 보지 못하는
일부 판매자와 유통업자들의 자업자득입니다


글작성자님의 생각대로
베이핑 시장의 파이를 키우려면
비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한 진입장벽 부터
허물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현타오는날님의 댓글

현타오는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2.121)
회원아이콘 @아연도니코틴 중독자들은 평생 소비자인데 이런 꿀맛 파이를 가진 시정을 누가 깨려할까요^^...그들만의 철옹성튼 오늘도 높아지는중

해달9393님의 댓글

해달939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31.173)
회원아이콘 베이핑샵이  카페에 바리스타처럼 전문성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커다란 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딱 택배마냥 유통과정중 하나에 껴있을뿐 아닌가여
시연같은건 베이핑샵이라 가지는 특별한 장점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특성이고
서비스야 손님이 돈벌러 왔습니까? 자기들 아쉬워서 하는거지

자꾸 외국 시장에 비해 한국 시장이 작아 눈탱이 치는걸 합리화 하는데
지들끼리 가격담합하고 배척하며
지들 입맛맞춰가며 시장을 좁히고 있는건 오프라인 매장 본인들임

베이핑에 처음 관심 가지는 사람이 매장가서
무화기 모드기기 배터리 코일 액상 따로따로
오프라인 프리미엄이라고 등쳐먹히고
액상 한병에 4만원하는걸 사와서 길어야 4일 안에 다피면
누가 그걸 계속하고 싶겠어요 ㅋㅋ

저렇게 유입 막으면서 시장 좁히면
피해를 보는건 오히려 베이퍼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오프 매장이 억울할 자격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사업하고 돈버는거야 뭐라하고 싶은맘 없는데
아쉬운 소리는 별로 와닿지 않고

베이핑 평생 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는 업주들이 썩 달갑게 보이진 않네요.

전담훼인님의 댓글

전담훼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44.85)
회원아이콘 @해달9393동감하는 말씀도 많은데 ㅋㅋㅋ
매장가면 전담지식 1도 없다고 욕하고 몰아가는데
매장운영에 전문성이 필요가 없다니요 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소비자린 우리들도 옴의법칙이며
액상이 어떤향에 어떤맛이고 니코틴이 어쩌고 하는데
샵은 기기마다 메뉴얼부터 모든 액상의 특징
리빌드법 코일선택 등등등 그 많은걸 취급하는데
아무 전문성도 없이 그냥 할까요
소비자부터 이렇게 무시하고 있는데 업체입장에서
좋다고 친절하고 착하게팔고 하겠네요

해달9393님의 댓글

해달939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31.173)
회원아이콘 @전담훼인아무래도 베이핑이 누구한테 배운다기보단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는게 더 크다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는데
그 말은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잘못 표현했네용

전담훼인님의 댓글

전담훼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44.85)
회원아이콘 @해달9393다른 문제는 정말 다 동감하는 바입니다
허나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어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아무리 찾아봐도 이게 맞는건지
유튜브를봐도 카페를 봐도 찾아보기는 쉬우나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는 모르자나요 코일의 적정 옴수와 적정 출력만해도 정답은 없으니까요
전 샵에가서 친절히 잘 배우고 매번 모르면 가서 물어보고 그렇게 배워와서 그부분에 있어서는 동감을 못한거같습니다
혹여나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HACKSTERsalt님의 댓글

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회원아이콘 @해달9393맞는말씀이십니다.
저 또한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을 받는 매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이핑샵을 운영하기위해 어느정도 전문성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철도기관사님의 댓글

철도기관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2.78)
회원아이콘 이게 잘못된 이야기인게 백종원도 꼭 하는말이 손님에게 좋은 가격에 줘서
손님을 모이게 만들어서 장사가 잘되게해야지 왜 월세라는 고정비용으로 액상 가격을 손님에게 부담하나요?
목 않좋은 상권들도 박리다매로 입소문타면 손님들이 미어터지지요
그렇게 상권이 크는거구요 그리고 핵스터님이 말하신것처럼 어차피 코딱지
만한 한국 베이핑 시장에서 입소문나는거 금방입니다 마케팅 필요도 없어요
저렴하고 손님입장에서 좋다면 알음알음 다 입소문 내줘요
제발 월세 전기세 인건비등을 당연히 제품의 가격에 넣는게 맞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을 고객에게 전가하지마세요~~

저는 곧죽어도 인터넷에서 구매할예정입니다 오천원차이도 아니고 만원단위 넘어갈정도 차이나는거는 말도안된다고생각해요

HACKSTERsalt님의 댓글

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회원아이콘 @철도기관사네 맞는말씀이십니다.
저 또한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받는 매장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노여워마시고 즐거운베이핑 되시고 좋은밤 되세요 ^^

코리안양키님의 댓글

코리안양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9.129)
회원아이콘 다른나라 특히 미국과 우리나라 가격 비교는 무의미하다에 동의 합니다. 애초에 마켓 사이즈 자체가 다르고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형성이 되는데 우리나라 베이핑 수요가 미국만큼 크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가격 담합이 의심되는 행위나 정찰제나 시장가격을 무시하고 무작정 싸게 파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액상은 개인의 기호를 극히 타는거라 시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념의 메리트가 오프라인샵에 있는거구요. 뭐 이미 액상의 맛을 안다면 온라인이 베스트겠죠 하지만 저처럼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은 오프라인을 선호합니다. 로컬경제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지방의 가격 덤태기는 문제가 있네요.

HACKSTERsalt님의 댓글

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회원아이콘 @코리안양키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4만원이상 액상가격을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군종병목탁탁탁님의 댓글

군종병목탁탁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8.16)
회원아이콘 맞는말도 있지만 커피야 단순히 원두 기준으로 5-6배 마진이라고 따닌거지만 머신이랑 정수기필터, 물값, 테이크아웃잔 등 매장에 관계없이 커피에 들어가는 원가계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졌을때 입니다. 한국 매장가요? 비싼게 맞죠. 새로 생긴샵 가봤더니 타겟미니 10만원 달라하는데 직구하면 3-4만원나오죠. 원래 25-30불도 충분히 마진계산된 가격이고 때올때는 더 싸게ㅜ때올텐데 2배 이상 뻥튀기가 가능합니까? 액상가격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엑스포 2회차 갔을때 두근거리는 마음에 시작시간 맞춰서, 빈자이 액상 유명하고 맛있고 싸게 판다해서 빈자이 부스 부터 달려갔습니다. 근데 2회부터는 한국 특정업체가 수입해서 가져왔더군요. 빈자이 부스에서 한국 스텝들한테 시연한다니까 귀찮은식으로 손짓해서 영어로 빈자이 말레이시아 친구들한테 시연받았습니다. 오히려 그친구들은 엄청 친절하고 자기가 만든 액상 홍보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맛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몇병사려구 가격뮬어보니까 말레이시아 친구가 눈치보다가 한국 업체 사장같은 사람한테 물어보다니 3.5 넘게 달랍니다. 엑스포 1회차 가격에 2배가 넘더군요. 일년사이에 조금 유명해졌다고 한국업체 껴서 그렇게 되더군요. 참 기막혀서 바로 나왔습니다. 다들 성인이시고 자기 취미에 몇만원 , 몇십만원 돈 안쓸사람 없습니다. 베이핑이란 취미 시장이 좁은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좁다는거 이용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화나는겁니다. 서비스요? 유명한 업체 한군데ㅜ빼고 샵가서 기분좋게 나온적이 없어요. 그리고 업게 초창기 부터 펜형 배터리에 상부코일카토 10-15에 팔던 그 ‘전자담배’ 샵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그걸로 돈 많이 벌었지 않습니까? 이런저런 사람들 다 뛰어들어서 그렇게 팔다보니까 전자담배는 비싼게 돼버려서 시장규모 확 줄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돈번 사람들이 아직 남아서 떵떵거리는 업체판에 신뢰가 가겠습니까? 그러고 여러 자잘한 일들도ㅠ많았구요. 개인적으로는 핵솔트님 액상 참 맛있게 먹고 인스타도 팔로우하고응원도 하는 입장이고 쓰신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서도  너무 단편적으로 보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HACKSTERsalt님의 댓글

HACKSTERsal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192)
회원아이콘 @군종병목탁탁탁군종병 님 의견 존중합니다.
말씀하신 엑스포 사례는 제가봐도 잘못된게 맞습니다.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인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
좋은밤 되세용^^

Medcsv님의 댓글

Medcs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1.197)
회원아이콘 다들 전담샵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시는것 같은데 팩트만 보면 돼요
커피샵얘기가 있으니까 하는 말인데 아메리카노만 하더라도 싼곳은 1500원에도 파는데 브랜드는 4500원 하고 그러자나요 그래도 스벅만 이용하는 사람은 스벅만 이용하고 스벅 비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근데 스벅이 1500원 커피집한테 가격담합을 요구하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가격이 3~3.5는 그만한 서비스를 오프라인샵에서 제공만 해준다면 문제될게 없겠죠 그래서 핵스터님도 단순 가격만 봤을때는 문제될게 없다고 하신 거지 담합행위를 쉴드치신 건 아니니까요. 가격 담합여부만 깔끔하게 해명해준다면 가격을 얼마에 팔든 자유시장경제체제인 우리나라에선 뭐라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OJROY님의 댓글

OJR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13.166)
회원아이콘 다 맞는 말씀이긴 하나
월세를 판매가에 고려한다는 것은 거꾸된 말 같아요.
고정지출 비용들을 메꾸기 위해 판매정책, 방향을 만들어야지
월세가 판매가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커피를 예로 들자면...
강남한복판에 스타벅스가 들어와도 커피한잔을 만원에 팔진 않으니까...말이죠

바꿔말해 베이핑샵 평균 임대료보다 저렴한 임대비용을 지출하는 샵들은
모두 액상 가격을 낮춰야합니다.
혹은 임대료가 저렴해도 3만원으로 유지하고 양심없는 샵이 되어야하죠.

임대료는 판매자의 구실일 뿐, 소비자가 이해해야 하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이익구조를 갖추는 것,
소비규모와 아이템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는데에 있어
현재의 가격인
3만원 내외가 적절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규모가 커지는 만큼 액상 가격은 하락해야하고
규모가 작아지더라도 적절한 이익구조는 지켜져야 합니다.
그리고 폐점하는 영업점들은 가격, 순이익 비율이 문제가 아닙니다.
판매방법, 판촉활동이 문제인 것이죠.

핵스터님의 작성의도는 이해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베이핑샵들은
좋지 못한 행태로 영업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수가 적지도 않다고 보구요...
그래서 적정한 판매가를 지키는 샵들이 좋은샵,
굿 서비스와 가격이 저렴한 샵들이 성지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네요...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다들 담합때문에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벱에서 언급되는 소위 착한매장들 가보셨는지 몰겠지만
해외어디에 비교해도 될만큼 싸던가요?
전 모든 도소매업자들이 담합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나가는 매장들 액상 한 종류만 수백개씩 팔텐데 그들은 담합 의미없을 겁니다
제 지역엔 동네마다 매장이 하나씩 있는데 가격이 반토막나면 매장수도 반의반토막 날겁니다
해외는 가격도 싸고 매장도 많나요? 잘 몰겠지만 아닐거 같네요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basac해외 어디에 비교해도 될만큼 쌀 수가 없는게 해외는 액상제조사 -> 소매점으로 유통구조가 단순하지만 한국은 액상제조사 -> 총판 -> 소매점으로 한단계가 더 있기 때문이지요. 액상을 국내생산이 아닌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긴 합니다만 이 추가적인 한 단계로 인해 착한매장들이 가격을 낮추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자연히 낮아지고 균형이 맞춰지며 그로 인해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자들은 자연스레 도태되는게 시장의 원리입니다만 지금 전담시장은 담합으로 인해 그 균형이 계속 어긋난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절대 정상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SolVaper글쎄요.. 액상업체-> 소매점으로 납품하는 곳은 한국에도 있습니다 가격이 특별히 싸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액상 수백개면 총판을 안거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니 가정이지만.
만약 잘나가는 매장에서도 수백개 재고 소비가 안돼서 총판을 거쳐야한다면 그건 담합의 문제가 아니고 시장크기의 문제가 되겠죠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basac액상업체 -> 소매점으로 납품이 되더라도 가격이 쌀 수가 없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해외보다 도매가 자체가 높음
2. 담합
액상업체 역시 소매점들의 담합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한두군데에서 수백병씩 팔아준다고 한들 그 수많은 소매점들이 발주를 끊어버린다면 망하니까요.
그리고 총판을 거치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총판이라는게 해당 지역에서의 총 판매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판에서 들여오는 액상은 제조사에 직접 발주를 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미 인기있는 수입액상들은 총판에서 다 판매권을 가지고 있고요.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SolVaper1. 도매가가 높은 이유가 있겠죠? 담합을 하기도 전에요
2. 전국의 대부분의 소매점이 담합하고 있다면 님말이 맞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두군데서 수백개를 팔아주는것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담합하지 않는 수십개의 매장이 있을겁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게 담합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총판에서 인기액상을 독점했더라도 다른 비인기 액상이 특별히 싼것도 아닙니다.
전세계에 액상은 많고 그 중에 맞는걸 총판을 거치지 않고 들여오면 그만입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시장크기의문제고 들여와도 판매가 잘 안된다면 총판이 마케팅을 더 잘한다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basac1. 도매가가 높은 이유는 액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그 가격이 굳어진 것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총판에서 먹는 마진 상당합니다.
2. 담합하지 않는 매장보다 담합하는 매장들의 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들이 총판에 몰려가서 싸게파는 매장 공급 끊으라고 압박하면 총판은 과연 누구 손을 들어줄까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액상을 수입하는 것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는데 일부 소매점들에서 직접 수입해서 판매한들 그 양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수입한 아무도 모르는 액상에 관심을 가질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사업을 할 수 있으려면 자본금이 많아야 하는데 일개 소매점에서 그정도의 자금을 투자하고 위험부담을 짊어지기에는 무리가 있죠.

시장크기의 문제라는게 아예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담합행위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에 대해서 과소평가 하시는 듯 합니다.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SolVaper대형매장사장님들 다들 베이퍼들 생각하고 담합 싫어할 겁니다. 다들아시는 유명한 매장에서 1~2년전에 전담가격을 한단계 낮췄다고 보는데 그때는 담합이 지금보다 더 심했을 겁니다.
액상도 온라인쇼핑몰 나오면서 내려갔지만 그 이상은 안내려가고 있죠. 온라인쇼핑몰 조차도 해외보다 비쌉니다. 온라인쇼핑몰도 담합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담합이란것도 적은수가 하는게 효과적이지 소매점 수십수백개는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은 시장따라가는거죠 이미 전담이나 액상가격 싸진걸로 증명됐다고 봅니다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현타오는날8000원은 싼가격이고 대부분은 만원이상이죠 알고서 하는소리입니다
그걸 5만원 받고 팔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4만원이하로 받죠 보통. 이걸 담합의결과라고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basac업체들 단톡방도 이벺에 올라온 적이 있고 그런식으로 담합행위가 만연한데 이 가격이 담합의 결과가 아니라고요...? 2+1 행사라도 하면 죽일듯 달려드는데요. 도매가 만원 이하 액상들은 한 2만원대에 팔아도 일반적인 소매마진 이상인데 그렇게 못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지요...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06)
회원아이콘 @SolVaper단톡방에서 주절댄게 담합이 효과적이란 근거는 못되요
걔들도 지금은 그시절가격 유지못할 겁니다
걔들은 시장을 선도하지못해요
대규모자본으로 찍어누르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죠
자본이 담합을 무서워해서 시장에 못들어올까요?
돈되면 어디든 가는게 자본이죠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basac담합행위의 증거가 있고 메이저한 액상업체 두군데서 소매점들의 압박에 의한 담합행위 동참 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는데도 근거가 없다 그러시면 뭐 할말이 없습니다.
담합이 무서워서 시장에 못들어온다니 제가 그런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이렇게 담합으로 가격유지 하다가 대규모 자본이 들어오면 다 도태된다 그랬죠. 제가 안한 말은 지어내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 대화해도 평행선만 그리겠네요.

basac님의 댓글

bas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6)
회원아이콘 @SolVaper저는 담합행위가 없다고 한적 없는데요 가격유지에 효과적이지 않다고했지
담합이 무서워 못들어온다고 님이 말했다고 한적도 없구요
대규모자본이 왜 아직 안들어오는지 이유가 있을거라고 했져
자본은 언제든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당장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단하나죠 돈이안되니까

SolVaper님의 댓글

SolVa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22.38)
회원아이콘 해외 살지만 오프매장 간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확실히 오프가 비싸요. 가더라도 온라인 같이 운영하고 가격도 본인들 온라인 몰이랑 똑같이 받는 곳으로 가지요. 하지만 고정비용이 더 큰만큼 오프매장들이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합니다.

한국 액상가격의 문제는 오프매장의 비용문제보다 담합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해외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워낙 활성화 되어있고 총판이 없이 발주 자체를 액상제조사에 직접 넣어버리는데다 액상 자체의 종류도 훨씬 많아서 이런 문제가 없지만 한국은 액상 싸게팔면 소매점들이 연합해 들고 일어나 공급 자체를 끊어버리는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리다매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환경이지요.

애초에 초기투자비용, 임대료 및 기타 고정비들은 비즈니스 오너로써 예상판매량과 마진을 책정할 때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지 단순히 이것 때문에 비싼 가격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여야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게 투자하다라도 싸게 많이 팔아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게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만드는 담합행위가 제일 큰 문제이지요.

이렇게 비정상적인 가격을 유지하다 보면 시장이 어느정도 커진 후에 대규모 자본을 가진 사업자들이 유입되서 기존 매장들 죄다 도태시켜 버리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전담시장에 몸 담으신 분들은 시장 전체의 미래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대로 10년 20년 절대 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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