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피우시는 분들~
다소 암울한 소식이 있네요~

그동안 한국 시장에 csv기기가 유행하고 간편하게 고농도의 솔트니코틴을 직구하셔서 피우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실제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상 병위로 0mg로 표기된 라벨을 붙여 무니코틴 액상으로 통관시키는 행위 속칭 라벨갈이 수법으로 솔트니코틴 액상을 직구하고 계셨을텐데

그동안은 세관에서 개봉을 하더라도 별도로 피워보거나 하지 않은한 인력상의 문제 및 시간상의 문제로 검사소로 보낼수도 없고 표기된 라벨대로 통관하고 있었습니다. 사이트 자체에서도 0mg로 표기하여 주문을 받는것은 구매내역서 첨부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구매도 0mg 라벨도 0mg니 번거롭게 검사할수가 없어 쉽게 통관하여 그동안 받아보셨던 것이었죠

따라서 최근 솔트니코틴의 통관이 급증하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암암리에 정보공유가 되고 있던와중 이미 세관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민원 및 신고가 들어감에 따라 주요 사이트와 주소에서 발송되는 액상에 대해 그동안 검사하지 않았던 니코틴 검사키트 등으로 면밀하게 검사할것이라고 합니다~

예정된 키트는 한방울 정도로 변색하여 니코틴의 첨가여부 및 농도를 검사하게 될것이라고 하며 법령검토후 니코틴의 검출시 수입하는자가 성분을 검사하여 법률에 규정된 니코틴 수치가 지켜졌는지 증명하게 할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굳이 전자담배 액상이 아니더라도 사진과 같은 개장검사 쪽지나 테이프를 받아보신 분들이 있으실텐데 이렇게 개장하여 검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유행하게되고 여러사람이 알게되어 사용하다보니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최근 액상대마류의 유통이 급증해 현재 흡연용 액상에 대해 다소 예민한 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업체나 세관의 관계자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은 그저 카더라~로 참고정도만 하시고 계획이나 대책은 어느 조직에나 있으니 저것이 확정이라는것도 아니며 그저 그럴 수도 있구나 하는 설로써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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