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리빌드 폭망입니다.

새벽까지 하다가 문자로 나가잘래? 한마디에 스윽.....내려놓고 슬그머니 침대로...

몇번 연타에 탄맛 올라오고 아...이맛이 아닌데...왜 옴이 이렇게 잡히지?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머리쥐어 뜯다가

날씨도 좋은데 나가자는 짝꿍님 말에 어..저..저기....오늘 비온데~토달았다가 또 야외취침할뻔.....

서비스성 드라이브 한바퀴 후 다시 리빌드 시작.

오오~이번엔 잘된거 같아 싶었는데 과유입....

마지막에 겨우겨우 단맛하고 밸런스 찾아서 성공인듯 한데 액상 리필하면 또 과유입될까봐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저거 먹어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