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살까 말까 고민했었던 카이푼 4를 샀습니다

분해된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 많은 부품들을 감당할수 있을까...

그래 난 그냥 카라플로 만족하자 하면서 그동안 계속 지름을 참아왔었는데

지난 주 갑자기 유혹이 더욱더 강해지기 시작하더만...

결국 결제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무화기를 사면 처음 세척할때 종종 절연체나 뭐 이런 자잘한 부품들은 잘 잃어버려서

오늘은 정말 신경 바짝 쓰면서 세척했네요 ㅎㅎ;

생각보다 분해 조립도 쉽고 누수도 없고 뻑뻑함 없이 잘 돌아가니 좋네요 ^^

카라플에 자주 쓰는 세팅으로 28 게이지 7바퀴 1.4 옴 정도로 그마 넣구서 먹는데

부드럽게 잘 올려주네요 무엇보다도 부드러운 흡입감이 너무좋습니다

더불어 카라플의 그 피리소리도 안 들려서 좋고... ㅎㅎ

포츈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아나로그 모드기 입니다 ~_~

마지막으로 맛나게 먹을수 있다하는  카이푼 4 세팅 추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