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 지름신 강림으로 또 한건 했네요.

괜히 기만과 배신의 기베와 페텍에 접속해서 기웃거리다 지갑도 모자라 카드에도 빵꾸를...

기베에서 캉신 베이퍼 플라스크가 50불도 안하길래 어차피 배터리 2개 놀고 있으니 이걸로 써야겠다 부터 시작해서 리빌드 할 칸탈이 필요했지?로 칸탈을 더하고 아 맞다 무인양품 솜! 헐 140개 묶음 판매? 무조건 콜~

페택엔 뭐있나? 보다가 드리퍼가 부족해.. 이거 사고 저거사고... 아 기기가 많아지네.. 그럼 정리해 갖고다닐 케이스가 필요하겠지? 아 맞다 100ml 공병밖에 없으니 작은 뾰족 공병을 사야겠다.. 150개 구매-_-;;

아마 오는데 또 한 3주 걸리겠죠?

내일 향료도 더 사야 하는데 하아.. 돈이 남아나질 않네요 ㅠㅠ 향료도 한번 사면 한 10~15만원 나갈텐데;;; 이 개미지옥은 언제쯤 밑바닥이 보일지.....

공병 150개는 액상들 왕창 만들었다가 제가 쓸거 한 30ml씩만 남기고 나눔 하려고 샀습니다 ㅎㅎㅎ 약 한달 정도동안 심심할때마다 계속 김장 하고 한 3~4리터 넘어가고 공병 오고 그러면 나눔 들어갈것 같으니 잘 모니터링 하고계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