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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가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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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블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9 10:27 51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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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군대 동기 친구놈을 만나서 한잔했죠.

 

이제 술 마시면서도 전혀 연초가 안 땡기니 참~ 좋습니다.

 

담배 냄새 안 쩔고..

 

현재 월터님 갬빗 주력중입니다.

 

일단 월터님 갬빗 평을 하자면 아직 숙성이 쪼메 덜 된건지..

 

전 사과사탕맛?이 강해요. 사과파이 맛은 그닥 안나고.. 그마랑 좀 비슷한 느낌인데 사과사탕맛이죠..ㅜㅜ

 

집에 돌아가는길 택시 타기전 갬빗을 뿜뿜뿜 하구서..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목적지 이야기 하고.. 택시 아저씨 왈 빵 사가시는가봐요 달달한 냄새가 나네요 ㅋ

 

요러심..

 

전담이라 말하기는 그렇고 빵 안 사가요 하고 말았는데..

 

사과파이 냄새가 나는가봐요..

 

나도 갬빗 사과파이맛을 느껴보고 싶어요~ ㅠㅠ

 

 

p.s> 택시 처음 탔을때 나이 지긋하게 점잖은 분인줄 알았는데..

 

1/3쯤 가다가 음악을 이빠이 올리시고.. 알콜 세정제 손에 뿌려 주시더니..

 

막 정치 이야기 하심..ㅠㅠ 안철수는 의사면서 왜 메르스에 대한 언급을 전혀 안 하냐 막 욕하시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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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쿠아블루님의 댓글

아쿠아블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모굴리스갬빗 호불호가 강하지는 않을꺼에요. 그마보다 좀 향이 강하긴 한데.. 비슷한 느낌이에요.
애플파이맛을 느껴보고 싶은데 전 사과사탕맛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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