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유킥보드 관련 법안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바뀐 법안 실행되는건 낼모레부터랍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원동기 이상 면허 필수로 바뀌었다는데 중고딩애들 타는거 굉장히 많이보이고.... 더 어리게 보이는 애들도 많이 보이네요... (뭐 제가 그 친구들 나이를 어리게 보는 경우도 몇번은 있을수있다보는데... 베이핑하면서 고딩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니 면허 없어도 결제카드만 등록하면 이용가능한 회사도 있는거같아요...)

헬멧 같은 안전장비도 필수로 착용해야하고 착용안하면 불법으로 바뀌었다는데... 전 지금껏 헬멧 쓴 킥보드 이용자 본적 거의 없구...

두명이상 타는것도 불법이라고하던데... 커플, 젊은분들, 중고딩들 죄다 킥보드 하나에 두명이 타고....

공유킥보드 회사 종류도 많은거같은데.. 전부인지 일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잠금장치가 없는지... 결제도 안한 킥보드 내림막에서 막타다가 본인 넘어지고 킥보드 거의 망가질정도로 작살나고 주차된 차에 부딧혀서 차도 다치고 이런경우 몇번 봤는데.....

공유킥보드 주차가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큰길가 인도에 세워놓는거 아무 문제없는지도 궁금하고...
주차공간 부족한 지역인데... 골목 주차라인에 공유킥보드 주차도 아무 문제없는지 궁금하고...
저희 집이 1층 주차장인 빌라인데... 주차장에 얼마전부터 공유킥보드 한대 두대 세대 하루종일 있는 경우 많던데... 이웃분이 차 뺄려고 킥보드 움직이는데 삐용삐용 소리 시끄럽게 나고....
본인이 탄 킥보드를 본인 다 탔다고 타인이 사는 주차장에 틱 버려놓고가는것부터... 킥보드 회사에서는 아무 관리가 없는건지.... 참 이해가안됩니다....


진짜 이건 아닌거같은데.. 넘 짜증나네요... 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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