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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 샤크 뜬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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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9 23:30 1,07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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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 체이프입니다.

 

다른게아니고

전에 샤크사고나서 뽐을 못이겨서 엠클까지 질러놓고

 

그래 기기 한대가 작살나면 서브로 하나 꼭 있어야되는거니깐

잘산거야 ㅎ.ㅎ

 

요렇게 자기만족하면서

엠클만 주구장창 쓰고있었는데요.

 

처음 몇번 써보고

휴대성,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엠클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하고

샤크는 집어넣어놓고 아예 꺼내보지도 않았는데

한 1주일 전부턴가...

 

뭔가에 홀린듯이 샤크를 집어서 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샤크에 빡쳤(;;;)던건

원할때 저항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것.

설정온도에 도달했을때 미는힘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

 

요 두개였는데요.

 

니켈빌드 세달가까이 하면서

세팅을 거의 정형화시켜놓은 상태다보니

아띠락으로 고정시켜놓고 아예 저항측정을 안해도 되고

설정온도에 도달하는 정도를 베이핑 한호흡이 거의 끝날때쯤으로 조절...

(말이 장황한데 그냥 저항 살짝 올렸습니다.)

 

 

펌업이 안된다는걸 제외하면

샤크도 엠클도 제게는 훌륭하네요.

 

샤크 팔려다가 말았었는데

안팔길 참 잘한것같습니다.

 

더 좋은 기기들이 난무하겠지만...

 

일단 저는 요 두개 + 카4 로 쭉 필것같네요.

 

카4 원본 구입 이후로 근 한달간 무지름상태입니다.

(카4 클론하나 샀는데 요건 빼주세요 ㅎ.ㅎ)

 

전에 졸업글 올렸었는데

졸업하고 난 학교를 들르는 기분이...네요...

 

여러분 빨리 졸업하세요!!

여긴 개미지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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