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태블릿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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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7-05 12:15 1,058읽음본문
한때는 이걸로 강의실 콘센트 자리 확보하고 전자필기, 그림 그려서 푼돈도 벌고 했었는데 이제 거의 죽어가는군요 ㅋㅋ
온도센서 아작나서 팬이 비행기소리 나길래 가변저항 사다가 물려줬습니다.
그동안 온도센서만 개당 삼사만원 사다 수리했는데 돈지랄이었어요. 가변저항 개당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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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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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그래도 온도센서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변저항이면 저항자체에서도 발열이 좀 나올텐데.. 뜯어놓고 쓰는거 아니면 조절하기가 ... 아니면 빠로 턴저항 하나 밖으로 빼서?? ㅋㅋ;;
그나저나 어마무시하네요.. 브로워 2개라 ㄷㄷ;;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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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온도센서 물린 상태에서 cpu온도가 최고로 올라가도 비행기 소리는 안 나는 기기입니다ㅎㅎ
출력을 딱 비행기소리 바로 밑 풀파워로 맞춰놔서 평소에도 오버해서 돌면 돌았지 팬출력이 부족해서 과열날 일은 없겠네요. |
나이되게많을거같은데생각보다젊은중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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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린지 도무지 이해안되네용..(1)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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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뭣보다 본사에서 온도센서 제작 그만 둔 뒤로 이베이 셀러들이 100달러 부르는 파렴치짓을 해서 ㄷㄷ ㅋㅋㅋㅋ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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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아 그렇군요 ㅎㅎ
전 소음떄문이라 하시길래 저소음으로 셋팅하신줄 알고 ^^;; 브로워 2개면 진짜 둘다 풀로 돌면 뱅기 이륙하는 소리 나겠네요 ㄷㄷ;;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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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되게많을거같은데생각보다젊은중산인그러니까.....에... 좀 다르지만 전담 온도조절 가변배터리에서 온도 인식하는 게 빠가나서
맨날 600도 이상으로만 지져짐->수동으로 온도 조절하는 부품을 끼워넣음. 정도 이려나요 ㅋㅋ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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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헐 ㅋㅋㅋㅋㅋ
리필러들의 횡포가 시작되었나 보네요..... 요즘엔 옛날 전파사 아저씨들이 그립다는 ㅠ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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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아우 요즘 전파사 찾기 힘들어요. 부품은 거진 다 용산에서 주문해야 할판...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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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있긴합니다. 요새는 업체화 되서 문제죠.. 얼마전에 모니터 Smps 보드 나가서 견적 문의 하니 부품값만 10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ㅋㅋ
이베이 업자들 파는것도 대부분 60~70불 ...ㅡㅡ;; 결국엔 그냥 전자상가 가서 콘덴서 3천원치 사와서 교체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수리업체들 눈탱이가 정말 상상초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