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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퍽치기를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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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아이뿜로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6 20:28 1,53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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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에서 술 얼큰하게 먹고 정신차려보니 119 구급차 안에 있네요;;

친구들도 꽐라였는지 제가 사라졌다고 말하는거 보니 누가누구를 챙길 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네요;;

얼굴하고 뭐하나 성한데가 없네요 스크레치;;;;;;;;

핸드폰하고 지갑이 사라진거 보니 퍽치기가 분명한거 같네요;;

핸드폰이야 갤3이라 뭐 3년되어가는 폰이고..

지갑에 현금 만이천원 있었고..

119 구급차에 경찰차에 아주 스펙타클한 하루였네요;;

다행이도 퍽치기가 전담은 안들고 갔네요;;ㅎ

혹시 sk 안쓰시는폰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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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자꾸님의 댓글

자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불행중 다행인듯합니다. 이 글을 쓰시는 정도라면.. 스크라치로 그친게 불행중다행.
건대쪽에 어린 친구들이 많이 나쁜짓하기로 오래됫죠.
조심 또 조심입니다. 저도 순간 내일처럼 느껴집다. 꽐라전문인지라..ㅜㅠ

Route66님의 댓글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이베이프님의 댓글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서울은 참 무섭네요..
퍽치기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얼른 나으시고 털어버리시길-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잡는수의사님의 댓글

사람잡는수의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건대 거주 8년차인데 그런 일도 생기나 보네요 ㅠㅠ
그래도 몸 건강히 이벺 들어오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송도뚱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퍽치기 하는 녀석한데 막대기로 머리 맞았는데....

술이 덜취했던 상태에서 친구에게 취한척 취기부리던 중이었던터라....

뒤돌아 원투 때리고 얼굴 부여잡고 쓰러진녀석 발로 차다가

주변 사람들도 말리고 하기에 좀 심했는가 싶어

집에왔었습니다..취해서 그런지 너무 세게 때려 손이 퉁퉁부어

다음날 와이프와 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은 기억...

올해촙니다 ㄷ

그뒤로 술끊었지요...

철인28호님의 댓글

철인28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퍽치기로 크게 다친사람들 많아요. 몸도 못가누고 방어능력이 거의 없는 취객들에 대한 살인미수나 다름없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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