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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개봉하는 자작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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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8 01:34 1,18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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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시스터즈 밀크! 처밀 변형버전이나 이름때문에 레시피에 올리지도 못하고 ㅋㅋ

딸기향료를 복숭아향료로 교체한 아주 간단한 변형버전입니다. 탐스러운 엉덩이를 연상시키는 풋풋하고 상큼한 맛의 복숭아가 여동생을 연상시키....지는 않죠? 암요

100미리 담궜는데 몇분께 조금씩 나눔하고 났더니 50미리밖에 안남았네요;; 숙성 10일차라 아직 완전히 안익었지만 샹그리아 액상이 바닥나서 일단 개봉! 제발 맛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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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마리치님의 댓글

마리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심쿵아직은 애기토맛이 조금 나네요 ㅋㅋ 피치향이라 좀 더 느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하지만 처밀이 더 맛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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