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허락없이 울집에 살림차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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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이 아주 부비적거리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 아예 저 기둥사이에 둥지틀려고 몇일째 염탐을 하네요.
강제 집사화 되어야 할까요? (운치냐 새똥의 압박이냐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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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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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뜨리~~ ㅋㅋㅋ
뭐 대충 봐주시다가 번거로우면 방출해버리세용~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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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설치해두세요 나중에 좋은 구경하실겁니다 흐흐 |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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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받이 하나 만드실거 같아요...ㅎㅎㅎ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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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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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처마밑 신혼살림
옛날생각나네요~ 처마밑에 사방으로 4쌍이 더부살이 했던 ㅎㅎ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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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3일동안 붕가붕가 장면을 열댓번 목격했습니당....제가 만만한지 도망도 안가요 T T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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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떠나서 엄청 시끄럽습니다 ㅋㅋ
집 짓는 순간 새벽잠은 못자는 걸로 |
Hk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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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동물이지만 사람 보는 눈이 좋아 화목하거나
인정 많은 집을 골라간다 생각하는 사람이였는데- 좋으시겟어요 허헣 세 놔주세요 -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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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어어헝. 유아시절 제비집을 파괴(?)시켰다 엄마한테 혼난기억에 일단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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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새님 주연의 야동따위 필요없 ㅋㅋㅋ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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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그래서 우선 비닐장판 설치해놨습니다. --;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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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그럼 스와핑!!!???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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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촌 동네다 보니 개짓는 소리, 길냥이들 붕가소리, 귀뚜라미소리, 수박사이소~확성기 소리 익숙해져 있는데
이 녀석들은 단체로 근접사격이다 예상되니 심히 고민됩니다 ^^;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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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ook얼마전에 길냥이 한테 제가 반강제로 집사로 피입양되서 기억인데...이번엔 제비까지...--;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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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전 사람만 좋아합니다. 그것두 아름다운 이성만...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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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제 머리가 제 눈을 못따라와 제비 4쌍이 더부살이 했다고 이해해 버렸네요.
슥두슥두 인증 인가봅니다... |
전담일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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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서울올라와서 한 번도 못 본 제비군요.
어릴적엔 널린게 제비였는데 다 어디갔을까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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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일년생각해보니 흔한것들이 없어지거나 보기 힘들어진게 많은 것 같습니다.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의 갯수, 지렁이, 땅강아지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