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키사 r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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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할때 웨이브 마르키사로 했었는데 그때 느낌이 너무 그리워서 합성으로 바뀐 마르키사 한병 주문했습니당 요즘에 바뀌고 나서 말이 많더라구요 ㅠㅠ 진해졌다는 말이 있어서 0.7옴은 더 진해서 역할것같고 브이쓰루 1.2옴에 넣고 한입 먹어봤는데 어떤 느낌에서 사람들이 맛없어졌다는지 알것같습니다 ㅎ.. 기존에 백향과와 망고 등등 복합적인 맛으로 먹었던건데 바뀐 마르키사는 백향과보다는 망고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고 망고 특유의 꾸릿꾸릿한거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싫어할만한것같네요 ㅎㅎ 기존보다 쿨링도 더 강해진 느낌이라 망고멘솔 느낌도 나는듯합니다 ㅠ 저는 망고나 열대류를 좋아해서 바뀐것도 맛있게 먹을것같긴한데 흠..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예전 마르키사 맛을 모르고 이걸 처음 먹었다면 진짜 맛있구나할텐데 이미 알아버려서 그맛이 너무 그리울것같습니다 액상들이 다 합성으로 바뀌는 추세던데 적응해야겠죠 ㅠㅠ
추천 2
댓글 5건
과멘과연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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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르키사 되게 실망했네요 ㅠ^ㅠ.
rs액상들은 뭔가 향만 남고 입에 남는 맛은 거의 없어진것 같아요. 그리고 첫 호흡에서만 향이랑 맛이 나고 두번째 호흡부터는 가습이 온느낌.... |
테디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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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사 ㅜㅜ 액상 갈아타야할 정도 입니다 ㅜㅜ |
쩡아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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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르키사 rs변경 후 피해자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뭐 그냥 똑같다는 사람도 있지만 맛이 변했다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 |
journey8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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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안먹어본게 다행이군요
크오크도 그렇고 오리지널이 궁금하긴하네요 |
베이푸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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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망고가너무세졌어요...
그래도전먹을만은하네요ㅎ 세개나있는데 먹을만해야되는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