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푸시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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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사40w와 아모르 조합입니다:)
요새 매력적인 내장형 모델들의 홍수 속에서도
오로지 '푸시뽕' 하나로 뽐을 죽이며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마우스 클릭과 유사한 버튼감이라 상당히 재밌습니다)
아모르는 큰 단점을 많은 장점들이 파먹은 덕분에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날밤까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서... 뻘글 한방 놓고 갑니다
*일때문에 밖에 나와있어서... '푸시'에 맞는 조공이 없네요ㅠ
요새 매력적인 내장형 모델들의 홍수 속에서도
오로지 '푸시뽕' 하나로 뽐을 죽이며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마우스 클릭과 유사한 버튼감이라 상당히 재밌습니다)
아모르는 큰 단점을 많은 장점들이 파먹은 덕분에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날밤까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서... 뻘글 한방 놓고 갑니다
*일때문에 밖에 나와있어서... '푸시'에 맞는 조공이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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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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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저런건 또 첨보네요 ㅋㅋ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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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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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에 끼일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쏘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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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모르 구입 생각중인데...
맛표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다른 무화기와 비교했을때 메리트가 있나요?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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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기일단 현재까지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어요:)
그래도 평가와 메리트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조금 이어가보겠습니다. 미니멈한 사이즈, 착한 가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경통을 장착했죠. 불필요한 고무빠킹이 없어서 잦은 액상 충전시에 신경쓸 점이 적습니다. 그리고 리빌드 쉬운 이고원 코일과의 호환이 되서 코일 걱정을 덜어줍니다. 이고원 무화기보다 코일과 드립팁 간의 거리가 짧아서 맛표현적인 측면에선 안좋을래야 안좋을 수가 없습니다:0 (0.5옴 기성 코일류 중에서 상당히 괜찮은 축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아모르를 마냥 단일로 사용하기엔 작은 용량(2.5ml)인 점과 경통과 상부캡 일체형이라 세척시 더 신경써줘야 하는건 불편하네요ㅠ 그리고 에어홀 풀개방하고 땅길때 소리가 다소 큰편이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이고원 코일을 사용하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리트로써 말을 조금 더 이어가자면... 퍼포먼스도 괜찮고, 심플미니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냉정하게는... 트랜드'만' 선도하는 우리 아스파이어의 신제품을 보아하니 다른 회사에서 등장할 신제품군은 아무래도 상부주입식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부주입 특성상 아모르만큼 작은 친구가 나오기엔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릴테지만요ㅋㅋ 구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느꼈던 점들을 가감없이 적어내려갔는데... 아무래도 댓글을 말미암아 스트레이트로 적어내려가다 보니 이상한 부분들은 이해해주시어요ㅠㅠ |
쏘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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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와.....감동입니다...
이렇게 성의가 넘치는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미니미한 무화기를 좋아해서(휴대성을 위한..) 작은 크기의 무화기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고블린 미니, 마이크로캡+카라플, 이고원 카토 등등 써보았고 아직도 외출용 무화기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하고 있네요ㅎㅎ 아모르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 건강 챙기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