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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전담 시작한다는 사람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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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Voi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2 11:24 63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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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귀찮네요 

 

액상 뭐가 맛있냐, 기계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알려주고 챙겨줘도 다수가 다시 연초로 갑니다.
 

자기가 비싼 돈 주고 기계 샀으면
액상 종류는 뭐가 있는지 비싸면 찾아보질 않고 
입 아프게 설명해줘도 결국엔 한달을 못 버텨요. 

니코틴이 비싸다고 하길래 - 희석까지해서 준 적도 있습니다만
다 쓰고 나면 또 저에게 부탁하더군요;; 

오늘도 회사 동생 다시 전담 시작한다길래 액상 몇 개 줬는데 
세척 어떻게 해요 이건 뭐에요 이러는데 이젠 짜증이 납니다.

어차피 알려줘봐야 하는 생각에... 
할 사람은 자기가 1시간 정도는 인터넷을 보고 검색을 하더군요. 

이제는 그냥 딱 보입니다. 
아 저건 얼마 못 가겠구나. 

 

 

 

 

 

 

 

 

 

 

 

 

 

 

 

 

 

 

 

 

 

 

 

 

 

 

 

역시 덕후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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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치토스님의 댓글

치토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G곤드래님의 댓글

G곤드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주변인들은 착한편이네요;; 한번 알려주고 그뒤로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슬슬 액상얘기들 꺼내는데 한번 날잡아서 모아놓고 김장강연한번 하려구요-_-;;;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일본인 친구가 권유해서 전담시작했는데 그 인간이 잔티에 4년간 800만원 퍼부은 개호갱이었습니다. 제가 그 호갱 이고원, 케박, 섭탱, 노틸 사주고 온라인으로 코일구매하는법 다 가르치고 김장도 담아줬습니다 ㅡㅡ.. 다른 친구 세명은 연초로 돌아갔지만 이 인간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4년간 인터넷 검색을 한번도 안하다니.. 토렌트는 맨날 돌리는 분이 ㅡㅡ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아는형은 전담좀 선물해봐 바로 전담핀다고해서 내꺼지금펴봐 그러고 좋으면 줄께 했더니 하는말.... 전담피우면 기침나더라 ㅡ.ㅡ;; 그래서 없었던 얘기가되었다는 ㅋㅋㅋ
항상 느끼는건 권하지 안아도 피울놈은 알아서 피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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