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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바람을 피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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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0:15 1,01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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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풀러간 회식자리에서 짐만 더 늘려왔네요
먹고살려고 출근은 했지만 일도 손에 안잡히고

시기와 질투
정말 어이없는 얘기들속에 말문이 막혀버리네요
나이를 x구녕으로 드신분들속에서 같이 일하려니 참 답답하네요
예전같이 진흙탕속에 들어가 물고 뜯는 개싸움할까도 생각해보지만 마눌님과의 약속이있어 참고 또 참아보네요
그나마 이벱이있어 이렇게 푸념섞인 넋두리도 할 수있어 조금은 견딜만하네요
당분간은 연초와 바람을 피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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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채기락님의 댓글

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어딜가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일저지르는 놈 따로
일하는 놈 따로
뒤처리 하는 놈 따로
포상받는 놈 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은 안하고 티만내고 포상을 받길 원하니..
우리나라가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전 항상 월급 받을때마다 미안하던데..

마눌님께충성님의 댓글

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J규정규정님  죄송합니다  글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프사에서  눈을  땔수가    ...
저도  모르게  같이  리듬타고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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