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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용돈 셔틀해주다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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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6 07:49 83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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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님이 집을 비운 사이 애들과 행복(?)나눔 즐기다가
용돈을 나눠주면서 문득 떠 오르는 추억.

방위성금 30원, 50원
위문품(치약,비누) 보내기
위문편지 쓰기
평화의댐 건설 성금

나의 코뭍은 돈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라 적고 군부정치가들 몇몇 개개끼라고 읽습니다)

무엇보다 새벽에 조기청소 나가면 나오라던 선생님은
한번도 안보이던게 국민학교 시절 동심파괴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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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여자들 생X대도 위문품으로 좋다고 듣었습니다 신발에 넣으면 무좀방지로 좋다고^^ 어려서봤던 군인아저씨들 참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요^^;;) 어떻게 그리 눈도 깜짝 안하시고 한자세로 있는지 존경스럽다는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군대있을때 위문편지 받을때 기억 나네요~ 저때 애기들은 막 폰번호 적어놓고 휴가나오면 전화나 문자하라고 . . . ㅋㅋ;; 

물론 하지는 않았습니당!!!

열혈수면님의 댓글

열혈수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평화의댐 모금 당시는 유딩~.. ㅎㅎ
기억나는건 아침 청소랑, 위문편지, 위문물품 거기에 폐지수집도..
폐지내고 무슨 쿠폰같은거 받아서 경쟁하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마지막 국딩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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