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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8 21:56 859읽음

본문

 

 

 평소와 다름없었던 회사일로 바쁘고 이베이프 들어올시간도 없이 일에 치중해있을 어느 화요일 오후.

 

 전 기베에서 오는 물품 말고는 택배 올게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고있었습니다.

 

 

 사무실 문에 초인종이 울리면서 낯익은분 한분이

 

 "XXX씨" 하고 제 직장동료에게 무언갈 던지고 가더군요.

 

 

 7bf59e5a1d2337ac0806c6f424e7b847_1438088077_8231.jpg 

 

 

영화에서 많이 보던 필로폰 뭉치라고 확신했습니다.

 

'아 저걸 칼로 푹 찌른다음에 스읍~ 하고 마시면 난 이제 간다간다뿅간다'

 

 

 

아아.... 

 

 

7bf59e5a1d2337ac0806c6f424e7b847_1438088132_4994.jpg
 

 

 

현실은 이것!!!!!!!!!!!!!!!!!!

 

 

 +_+ 행백님이 보내주신 레몬소다와 캐슬롱........

 

 

레몬소다 보내주시는건 알고있었는데 캐뜰롱도 보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개니까 두번감사해할께요 잘먹겠습니다.

 

 

제목이 자극적이였다면 죄송합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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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행백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요??????????????????????????????????????????????
저한테 버리신거에요???????????????????????????????????????

채기락님의 댓글

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얏옹신림 마구도날도에서 큰길따라서 쑥고개 입구 들어오는데 10분 채 안 걸리던데요..
쑥고개 입구에서 골목으로 들어와서 언덕올라오면 바로 거기가 신림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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