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린이의 입문부터 현재까지 (feat.개미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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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5-22 13:39 701읽음

전린이 입문기입니다 두달전쯤 처음엔 연초끊을마음으로 오프샵가서 눈탱이 오지게 맞아가면서 젠나노랑 노틸러스gt를 20만원주고 사왔습죠

근데 입호흡만하니 뭔가 뿜뿜하는걸 해보고싶어서 젠나노에 일회용 잼탱크올려보니 폐홉 첨해보고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그직후 정보를 찾아보면서 중국이 전자담배 만드는회사가 많은거 알고선 알리에서 찾아보니 국내보다 저렴한게 많았습니다

바로 드래그3랑 제우스 서브옴탱크 질러서 이걸로 폐홉 쭉해보자 하면서 다짐을하고 코일 20여개정도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코일값이 만만치않을걸 느끼고 리빌드는 좀어려울꺼같구 발버둥쳐서 찾아본게

부푸pnp코일 리빌드킷이였습니다 그후 바로구매하고 제우스는 방출했죠

리빌드 10회분정도 사두고 써보았는데 이건 맛도별로고 누수..그놈의 누수때문에 다시 전부 버리고 제우스 서브옴을 들여왔습니다

다시 마음잡고 리빌드를 제대로 입문해보자 싶어서 찾아보는데 위메를 많이추천하더군여 근데 이건 구할수없어서 그냥 언rda를 구입했습니다

그러곤 다시 제우스방출 이게 무슨짓인가싶었네요 ㅋㅋㅋㅋㅋ

클캡과 함께구매하니 가격이 사악했지만 이걸로 리빌드 하면서 다시한번 더이상 액상말곤 돈쓰지말기로 다짐을해봤지만

호평이많은만큼 맛표현은 좋았지만 저한테는 좀 진한거같아서 유튭보면서 또 구매한게 나이트메어 입니다 그러면서 언을 방출했습니다

그래도 이건 마음이 아직 안변하네요 쥬스홀도 넓구 맛표현 밸런스도 좋구 요건 인생무화기로 방출생각이 일단 안납니다

이렇게 오래오래 가보자 또다시 다짐을해봤지만 무화기에서 만족하니 이젠 밑으로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모드기입니다 샵에서 드나칩 이히칩 둘다 시연을 해봤는데 드래그랑 별차이 없어서 모드기는 그냥 배터리 케이스정도로만 생각하고

절대 더이상은 지갑 안열려고 했는데 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현장일하다보니 튼튼하고 방수방진이 되서 물로 씻어도 되는 이지스l200을 전투용으로 쓰려고 프리오더 걸어두고

맥모드도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맘에드는게 sq217이나 탑사이드sq 요거 너무이뻐보이네요

맥모드를 마지막으로 돈쓰고 더이상 안쓰고싶습니다 개미지옥 탈출하고싶어요 ㅠㅠ

그러니깐 하나만추천좀해주세여 ㅎㅎ SQ217, SQ탑사이드, 클러치x18 중에 부탁드려요

기본21700 한발클러치도 이쁜데 배터리유격을 은판을 휘어서 잡는다는거에 절레절레하게됩니다..

바텀피더를 한번써보고싶기도한데 배터리때문에 클러치x18 도 고민이많이되구요

기존 SQ217이나 탑사이드SQ 사용중이신분들 배터리용량같은 단점말구 기기 자체 장단점 같은것도 같이 알려주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