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님 정말이지 무서운 분이 십니다 

전린이의 마음을 심하게 폭행 해 버리셨어요~~~

일끝내고 눈누난나 집에 도착해 경실에 물건 찾으러 갔는데 엄청큰 박스가 ~~~딱~~~~~

이거 모지 하고 코일만 주신다 했는데 ~~~일단 기뿐 마음에 들고 오는데 팔떨어 지는줄 알았네요 

집에 오자 마자 눈누 난나 손꺠끗이 씻고 박스 오픈 

이런이런 ~~~~전 페페님 이 5월의 산타 클로스 인줄 알았네요 ~~~~

액상 이라곤 디톡스 알로에 베라 그 좋다는 크오크 맛난 다는 개화장 김장 하고 있는 전린이 한태 

이런 고급진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 

저의 전담 생활이 아주 쾌적  해졌습니다 

세라믹 핀셋은 구매 목록 1순위 였는데 감사하게도 보내 주시고 

새벽에 버서커 리빌드 하는것두 자세히 알려 주시고 거기다 이런 선물까지 ~~!!!

멀리서 구리 까지 오셨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제가 죄송하네요 하필 그날이 한달한번 오는 당직이라 참~~

담번에 구리 오시면 식사 한번 모시겠습니다~~!!

글고 앞으로도 자주 괴롭힐 생각 이네요^^

60미리 액상 선물 받았으니~~~이제 폐흡 기기도 준비 해야 하는거지요^^점점더 개미 지옥으로 입성 해야 겠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