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동안 액상은 여기저기서 소분판매하는 사람들한테 사서 자작하다 버리고 먹을만한것도 나와서 잘먹고하다가

6월경에 이번엔좀 많이담가보자란생각하는데 어떤분이 한 2리터만들정도의 향료를 파시더군요.

여기가 아니라 다른곳인데 옳다구나하고 한3개월은 버티겠구나 얼른사서 담근후 어제부터 맛을 보는데

이게 무슨 화장품향이 많이 나면서 맛이씁쓸하기도하길래 24시간정도 향날리기도해보고 중탕도 다시해보고

다해봤는데 똑같아요.

그래서 이사람을 찻아보니 (ㅃㅃ에서) 6월말부터 글이나 댓글이 아예없더군요 하하하...

당장 먹을것도 없구만 이무슨 허망한일이ㅜㅜ

아무리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입으로 들어가는거 가지고 장난질은 안햇으면하네요.

빨간원 - 1리터버리고 또버려야될 쓰레기들...ㅠㅠ

검은원 - 다행히도 저번주에 더베이퍼 세일이라 오!세일이네 하면서산 향료로 만들어논 액상(지화자만 900미리 오늘 울면서 만들었어요)

노란원 - 유일하게 남은 지화자 15미리정도 

부랴부랴 더베이퍼에서 대용량 60미리 3통주문했는데 화요일에 올거같고 15미리로 어떻게든 버텨야되네요.

덕분에 드리퍼치우고 리모2 다시꺼네서 쓰고있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여기다 써서 죄송합니다.

POISON 잡히면 죽..아니 그냥 불쌍하니 용돈줫다고 생각하니까 다음부터 그러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