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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마녀사냥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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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21:42 1,30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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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도 없는 엄한사람 붙잡고

공격해서 매장시킨 적이 있던가요?

서로 잘못된 정보로 언쟁을 하고 결국 제가 맞는 걸로 결론이 나도,

아무말 안하고 넘어갑니다.

그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언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전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가 저격한 사람들 최소한의 잘못을 한 사람들이었고,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반복하는 사람들이었죠.

 

정의감에 불타서 혼자서 설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굳이 저격을 하는 이유는,

추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피해를 입건말건 내가 안입으면 그만입니다만..

적어도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나하나 잘먹고 잘 살겠다고 살아온 인생은 아닌지라...

차마 같은 공간에서 희희락락하는 사이에

모르는 척 타인을 피해에 노출하는 짓은 못하겠습니다.

 

호형호제 하는 사이면서,

은근 슬쩍 편들어 주고 선동하는 꼴

구역질이 나는 군요.

 

꼴랑 담배하나 때문에 속고 속이고 상처받고

우습다는 생각만 듭니다.

 

성인이면 그리고 양심이 있다면,

사람답게 행동합시다.

나라고 내 이익 못챙겨서 손해하고 양보하면서 사는 것 아닙니다.

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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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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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근데 채기락님특유?의 글이 문제?가되는거같네요ㅎㅎ
애정이있으니 저격도하는거라 생각하는사람이라 저는 추천!

배산임전수님의 댓글

배산임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방금 퇴근 하고 첫 크릭 글이 ..

공감 합니다.
누군가 마음의 상처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해와 동정은
아주 아주 나중에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하면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몽중몽님의 댓글

몽중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채기락님이랑 언쟁하는 분들을 가끔 보았지만 그 분들은 잘못을 하였음에도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따끔하게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참치놓습니다. 그리고!!!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ㅎㅎ.. 기락님 같은분이 내 위에 있으면 정말 힘들것 같고 기락님 같은 분이 내 밑에 있으면 정말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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