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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맛이 이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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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4 17:00 96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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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y3 cube rda 구입후 처음으로 리빌드라는것을 요근래 몇일동안 빠져있습니다. 그동안 기성코일을 사용하던 저로써는 코일감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오늘은 처음으로 드릴을 이용하여 트위스트 코일을 시도해보았습니다. 28게이지로 0.4옴을 맞춘뒤
그동안 수차례 실수와 경험부족으로 좋은 무화량이 나오지 않았는데 드디어 저에게 딱 맞게 하나 완성했습니다.

문마운틴의 스타드롭으로 장타한번 때려봤습니다.
20w~30w로도 충분했지만 욕심이 과하면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50w로 불을 한번 뿜고 싶은 과한 욕망에 그만....폐호흡으로 장타때리는데 순간 훅하고 엄청난 매운맛이 저의 꿀성대를 엘보우킥으로 때리더군요...
0.1초의 짧은 외마디 비명도 안나올 엄청난 고통 ㅠㅠ

당분간은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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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더더님의 댓글

더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리퍼가 0.4옴에 50와트로 탄맛이 나는건
액상이 없던지 아니면 발열면적이 너무 좁던지
아니면 솜을 잘못 넣어서 공기순환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탄맛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몇일전 데린져 0.4옴에 60와트로 먹다가 후두암 걸릴뻔ㅋㅋ액상 충분히 주입해도 순식간에 액상이 날라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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