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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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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7 18:35 1,11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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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뿜뿜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금색 반짝이는 전담을 물고 담소 중이시더군요...

저건 뭐지하고 봤는데... 1453이더군요... 헐... 얼마나 호갱역할을 했을지...

 

웃긴건... 다른 한 여자분을 나름 개미지옥에 빠뜨렸는지... 같이 뿜뿜하면서...열심히 전담의 우월성을 전파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살포시 옆자리로 다가가 누리끼리 휘황찬란한 때깔을 자랑하는 새벽으로 뭉게구름을 몇차례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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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희 집 근처에 2년제 대학이 있는데,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이스 커피 한잔 묵으며 뿜뿜하면 다 쳐다봅니다.
젊은 아이들인데도 전담맹(?)인듯... 게다가 저희 동네에서 아직 전담유저 본 적 없습니다. 의정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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