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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숍 진짜 잘산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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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9 09:39 1,6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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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인상은 구조가 되게 신선했습니다

한참을 들여다보다 매커니즘을 알았네요

마감도 드바루 클론에 비해 훨씬 좋은거 같구요..

놀란 것 중 하나는 입에 무는 느낌,,

오돌토돌하게 파이고 살짝 경사진 탑캡쪽이

입술 닿았을때 와~~...촉감이.. 제가 써본 무화기 중엔 제일 좋네요

0.8홀의 흡입 뉘앙스도 훌륭하고요

맛은

sxk 드바루fl 에 비해 단맛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네요


얼마전에 드바루도 샀었는데

에어홀 2홀에 0.8로 바꾸고 코일을 스페이싱으로 바꿔봐도

기존 세팅이 제일 나아서 고민이었거든요 ㅠ 

원래 입호흡기가 그런건지

빌드를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흡압이 제 기준에선 좀 많이 널럴하고

맛표현은 폐홉에 비해 진하게 안나오는거 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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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부산대가리님의 댓글

부산대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어제 드바루랑 비숍 두개 같이 와서 같이 빌드했는데요
비숍은 명성대비 그닥인거 같고 드바루쪽이 맛나더라구용

천주황님의 댓글

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초보일껄제가 입호흡기 경험은 초저가형 카라플과 드바루 1453이 전부인데요 대체로 폐호흡기보다 불친절하고(?) 뭐랄까 원시적인 구조랄까요 에어홀 여닫음 조절링도 없고 물리적으로 다 들어낸 뒤 교체해야하고 코일 체결방식도 뭔가 어정쩡하고 불편하네요 그 옛 하부주입 방식도 그렇구 같은 22미리여도 뭔가 비좁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더 섬세해야 하구 드리퍼 같은 폐홉기에 비하면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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