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랍 1.5 RDA 리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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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개월간 테스트를 끝내고 리뷰를 남겼습니다. 지금 밀린 리뷰가 9개 있는데 이제 1개 끝내고 8개가 남아있네요.
제우스 맥스부터 연니트, 수제코일까지 남은게 많습니다.
남은게 많아서 리뷰 쓸까 말까 하던 경계선에 있던 제품들은 그냥 다 안쓰기로 했고, 리뷰를 써야겠다고 생각한게 저만큼...
드랍 1.5 RDA 리뷰를 먼저쓰게 된 이유는 액상 맛테스트의 주력으로 올려서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적당히 리빌드를 해도 평타는 치는 맛을 빼주기에 섬세하게 리빌드 해줘야 하는 RDA보다는 맛테스트에 쓰기 편하고,
가격도 싸서 대중적으로 많이 쓰여질것 같아 액상 테스트 기기로 넣어도 될것 같아 보였습니다.
폐호흡용 RDA이긴 한데 빌드 자유도가 높아 입호흡용 RDA로 써도 괜찮았습니다.
단일 칸탈 와이어로 스페이싱 해서 듀얼로 구성해 입호흡용으로 써도 넉넉하네요.
쥬스홀도 깊고 하부덱과 에어홀간의 간격이 다른 RDA보다는 여유가 있어 대충 액상 푹 짜넣어도 안넘칩니다.
드립팁쪽으로 액상 대충 푹푹 짜서 넣기는 처음입니다.
디자인은 전작인 드랍 RDA의 전기밥솥에서는 벗어났으나 보온도시락, 또는 보온병 디자인....
상단 캡 바꿔 끼우니 조금 낫습니다.
다음 리뷰는 액상을 할까 기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6건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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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전작이니만큼, “명불허전 가성비 갑!” =>드랍 아니겠사와요~? ^——^v 아마, 많은분들께서 이미 애끼면서 쓰고계시거나! 업어오시려구 눈독들이고 계실것 같아요:3 (호시탐탐 츄~) 확실히 상단캡을 서로 switch해주니, Putin님께서 말씀하신 보온병룩이(xDㅋㅋㅋㅋㅋ뿌하핳 정말 그래보여요!!!) 조금은 상쇄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_<bb(조왔쓰요~ 따봉따봉 쌍따봉) p.s) 리뷰하시느라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테구, 여전히 여운이 가시질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다시 기운을내시어, 리뷰에 집중하시는 모습을 뵈니ㅠㅅ ㅠ 프로는 역시 프로!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 라는 생각이 드옵니다:D/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배워나가겠습니당(- -)(_ _)꾸벅~! 늘 이벺천사분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정보를 나눠주시는, 리뷰어분들 중 한분이심을 깊이 존경하옵고!! ( ^0^)v Putin님의 앞날에두,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시어!!!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나이다\(_0_)/ 만쉐잇~~~!!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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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화기는 입흐흡 무화기 어떠신가요~~~^^
리뷰 올리실때마다 정독합니다 화이팅~~~!!!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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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입호흡기 괜찮은거 나오면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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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아이고 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네요 |
징베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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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리뷰 전혀 도시락 밥솥 같아 보이지 않아요
알흠 다워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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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베군실버가 업소에서 쓰는 그런 밥솥 도시락통 이미지이긴 한데 다른색은 이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