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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벺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1 11:59 50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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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제 창고에 들어와 새끼를 4마리 낳았습니다. 이번이 3번째인데요.. 

어느정도 키우다가 입으로 물어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는데 저번금요일 낮에 이사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퇴근할려고 보니 한마리는 아직 있더라구요.

델꾸가겠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가서 보니 죽어가고 있네요.

불쌍해서 스포이드랑 우유사다가 먹여보는데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병원댕겨왔습니다. 저체온에 탈수 기력저하라고 하네요.

몇시간더 방치했다면 죽었을꺼라고 ㅠ

하루에 분유40ml씩 먹이고 금요일 다시 병원가서 기력돌아왔으면 주사맞자고 하시네요.

다행이네요..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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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김하악님의 댓글

김하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이고....약한 녀석이라 두고 갔나보네요.
혹시 키우실 생각 있으시면 병원 데려가보셔유

아깽이 삐약삐약하는거 겁나 귀여운디..

YUSSO님의 댓글

YUSS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집사인데 맘이 좋지 않네요 :(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계속 챙겨주시는 문벺님, 참 마음이 따듯한 분이시네요 bb

보리아빠님의 댓글

보리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얼마전에 키우던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서 남의일 같지 않네요
꼭 살아서 예쁜냥이가 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문벺님의 댓글

문벺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병원댕겨왔습니다. 저체온에 탈수 기력저하라고 하네요.
몇시간더 방치했다면 죽었을꺼라고 ㅠ
하루에 분유40ml씩 먹이고 금요일 다시 병원가서 기력돌아왔으면 주사맞자고 하시네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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