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액상으로 넘어 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다시 액상으로 넘어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스팸중독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3 14:44 459읽음

본문

작년 여름에 아레스11로 입문하다
연말쯤 갑작스러운 기기고장+액상 가격 등의 이유로
릴하브로 환승했는데
진짜 반년동안 이거 피면서 만족스러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연무량이 적은건 말할 것도 없고
가끔 카트리지가 불량인지 새거인데도
목이 찢어질듯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거기에 담배갑+꽁초처리가 생기는점
펴도 폈다는 느낌도 안들어서
오히려 액상보다 돈을 더 쓰고 있었네요
액상 필 땐 한 달에 두통 정도 썼는데
이건 하루에 한갑 정도 폈으니..

아무래도 권련이 액상보다 나은게
단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다시 액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 편한걸 두고 왜 그동안 헛지랄들을 했는지ㅠ
아무튼 반년간 잘 썼고 다시 보지말자
추천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8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