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걸릴거 같습니다....
본문
집안에서 제방에서만 몰래 베이핑을 했었는데 아내님께서 슬슬 눈치를 채신거 같네요 ㅠㅠ
이전에는 캐슬롱 베이핑하면서....
"약간 커피 비슷한 냄새나는데?"
"응 방금 커피내려서 원샷했어^^" 라고 속이고 있었는데
최근에 아데모에 꽂혀서 베이핑하다가....
"뭔가 약간 꾸리꾸리한 연초향나는데? 담배 느낌은 아닌데 뭔가 꼬릿해"
"응?? 모르겠는데~?(땀삐질)"
당분간 방안에서 캐슬롱만 해야겠습니다....
추천 1
댓글 10건
Putin님의 댓글

|
그럴땐 딴 향 거의 안남는 퓨어멘솔이..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
언젠가는 잡히실텐데 아무쪼록 등짝 조심하세요^^ |
journey82님의 댓글

|
걸렸다고 봅니다.
등운동 하고 계십쇼!! |
톨아희님의 댓글

|
아데모라눀ㅋㅋㅋ 아데모는 백퍼 걸렸슴다 |
몽인님의 댓글

|
저도 차에 타며 아내가 "방향제 바꿧어?" 라더군요 ㅋㅋ |
메종마르지엘라님의 댓글

|
아데모는 안 걸릴 수가 없습니닼ㅋㅋㅋㅋㅋ |
전담알아보자님의 댓글

|
이런..등짝 운동하시죠..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아데모는 화장실용!!! |
DDUMBBU님의 댓글

|
아이구 이미 걸리셨어요 |
금연껌님의 댓글

![]() |
저랑같은분이.... ㅠㅠ 집에선 금연껌과 몰래베이핑용 미니칸에 잔향안남는 서브용액상으로 연명중입니다 밖에선 캐슬롱이나 진한것들 맘껏할수있어서 심부름도 자주 다니고 쓰레기도 자주버리러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