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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젠 1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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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9 00:47 56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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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를 알기전 프리맥스 트위스킷으로 겨우겨우 즐기는중 도저히 요걸로 하루 버티는건 영 아닌것같아서 이베이프를 알고 2발기기를 처음으로 산 젠입니다 거의 1년 하고 2달정도 썼네요 ㅎㅎ
요걸로 rda 입문 여러가지의 기성탱크를 썼으며 여러가지 액상을 핀개 생생하군요 실패도 많았습니다
장점 : 1. 튼튼합니다 떨어져도 고장이 안나네요 ㅎㅎ
2. 가볍습니다 다른건 잘 안만져봤지만 2발기기 만져본 기기라곤 럭스뿐인데 확실히 가볍습니다
3. 자체충전 해도 고장 x 귀찮아서 전용충전기를 아에 안샀네요 사야지 하고 그돈으로 액상을 사버렸으니 ..... 나중에는 사겠죠??

단점 : 1. 무화기 덜렁거림 아주 큰 문제입니다 진짜 기성탱크 쓰면 달랑달랑 그럽니다 오우 미칠뻔했지만 강력본드로 해결완료 이부분은 나사로 고정방식으로 바꿔스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하죠 (친구꺼도 그랬으며 질게에 가끔식 올라오더라구요 젠모드기기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코팅 아주 잘버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꺼는 유독 잘버껴져서 버튼부터 것 코팅까지 버껴지는 바람에 아에 다 버겼습니다 ㅠㅠ 특유 그느낌 이제는 느끼지 못하네요

젠 1년쓰고 후기입니다 백수 된지 1달 넘게 지났는데 할거 없어서 썼네요 오래시간동안 함께한 첫 2발 젠 모드기기에요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정도 많이들었네요 ㅎㅎ 1년은 더써야되는데 버티겠죠?? (저렇게쓰면 어림도 없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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