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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걸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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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6 23:47 75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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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제방에서만 몰래 베이핑을 했었는데 아내님께서 슬슬 눈치를 채신거 같네요 ㅠㅠ


이전에는 캐슬롱 베이핑하면서....


"약간 커피 비슷한 냄새나는데?"


"응 방금 커피내려서 원샷했어^^" 라고 속이고  있었는데


최근에 아데모에 꽂혀서 베이핑하다가....


"뭔가 약간 꾸리꾸리한 연초향나는데? 담배 느낌은 아닌데 뭔가 꼬릿해"


"응?? 모르겠는데~?(땀삐질)"


당분간  방안에서 캐슬롱만  해야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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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금연껌님의 댓글

금연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랑같은분이.... ㅠㅠ 집에선 금연껌과 몰래베이핑용 미니칸에 잔향안남는 서브용액상으로 연명중입니다 밖에선 캐슬롱이나 진한것들 맘껏할수있어서 심부름도 자주 다니고 쓰레기도 자주버리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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